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 선수가 캔자스시티 3연전 마지막 경기인 6월9일 경기에서도 안타를 치고 타점을 올렸고, 메이저리그 데뷔 첫 도루까지 성공합니다. 김현수 선수의 활약에 대해 미국 현지 볼티모어 오리올스 팬들이 열광하면서 환호 하는 반응 인데요. 오늘 볼티모어는 5회에만 안타로 4득점을 했는데요. 홈런으로 주로 이기는 팀이 홈런 없이 안타로만 이긴것도 신선한 느낌입니다. 특히 5회에 김현수가 안타치고 만들어낸 4점 째 타점은 승리 쐐기 점수로 중요한 점수 였다고 미국 현지 중계진도 칭찬하고 주목하는 타점입니다 특히 볼티모어 팀이 도루가 거의 없는 팀인데 도루까지 성공하는 김현수의 모습에 더욱더 열광하는 해외 반응 입니다. 김현수 선수의 계속된 안타와 출루 그리고 도루에 대한 볼티모어 오리올스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