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시즌 11호 홈런 미국 현지 반응, 미네소타 팬 실시간 반응 실황 번역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 선수가 드디어 시즌 11호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터져나온 시즌 10호 홈런 이후에 짧은 기간안에 시즌 11호 홈런이 터져서 박병호의 슬럼프 탈출이 가능할걸로 생각 되네요.

한국팬들도 반갑겠지만 미국 현지 팬들도 박병호 11호 홈런을 반기는 반응 입니다.

박병호 선수가 슬럼프 부진에서 탈출하는 신호탄 같은 아홉수 넘기는 시즌 10호에 이어진 11호 홈런에 대한 미국 현지 미네소타 트윈스 홈 팬들의 반응을 알아 보겠습니다.

박병호 시즌 11호 홈런 미국 현지 팬 반응

박병호 11호 솔로 동점홈런 미국 현지 팬 반응 번역

박병호 시즌 11호 동점홈런 미국 현지 미네소타 트윈스 팬 실시간 실황 반응 번역 입니다.

의역과 오역이 있을수 있습니다.

'트윈스 제발 이겨줘'

'지금 주자완료!'

(역자주 : 박병호 이름 Park / parked 으로 하는 말장난)

'박뱅! park bang!'

'박병호가 얼마나 오랫만에 홈런을 친거야? 이제 트위스야 앞서나가자 그리고 제발 좀 젠장 지켜내자'

'PARK! 박!'

'박병호는 A로드의 홈런이 생각나게 하는 남자야. 오~ 봐라 솟아오르는 걸 우와아~. 이것이 출구야'

'Park!!!! 박!!!!'

'지금까지 시리즈에서 가장 흥분하고 있어. 한줄기 희망이 보여'

'박병호가 해냈어!'

'내가 직접 박병호의 홈런을 보았다면 좋았겠다'

'이기든 지든 참 흥미있게 볼만한 경기다'

'슬럼프를 탈출 할수 있는 좋은 순간이야!'

미네소타 트윈스가 17승40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5위 꼴찌라서 팀 경기 실시간 반응이 많치는 않습니다.

시애틀이나 피츠버그, 오리올스는 경기 성적이 좋은 편이라 팬들의 실시간 반응이 참 많은데 미네소타 트윈스는 반응이 많지 않아서 조금 아쉽네요.

아무튼 미네소타 미국 현지 팬들의 박병호 11호 홈런에 대한 반응도 반가워하는 반응이고 슬럼프 탈출의 희망적인 홈런이라는 반응입니다.

그리고 박병호 11호 홈런 덕분에 팀의 승리와 위닝시리즈를 갈것 같은 희망이 보인다는 반응이네요.

희망데로 결국 박병호의 시즌 11호 동점 솔로홈런에 힘입어 미네소타가 7대5 승리 합니다.

미네소타는 연이은 두번의 역전승으로 마이애미 3연전에서 먼저 2승을 챙겼기 때문에 위닝시리를 만드네요.

역전승의 발판이 되고 위닝시리즈의 밑거름이 박병호 선수의 11호 홈런 의미가 큽니다.

슬럼프에서 탈출할수 있는 느낌이 간하게 되는 박병호 선수의시즌 11호 홈런은 참 시원하고 통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