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결혼식 참석 겸 가족들 여름휴가 부산 나들이 다녀 왔습니다. 금요일 이른 아침새벽 5시... 눈비비며 일어나 하남에서 출발합니다.. 달리고 달리고.. 또 달려 갑니다. 길은 안막히지만 부산까지 참 멀군요. ^^; 드디어 부산이 코앞입니다 ^^ 졸음 참아 가면서 휴개소에서 쉬엄 쉬엄 왔더니.. 새벽 5시출발해서 오전 9시30분쯤에 부산 톨게이트에 도착 하는군요. 첫목적지는 광안리 해수욕장입니다. 네비게이션의 남은 시간을 보니.. 부산 톨게이트에서 또 1시간 이상 가야 하는군요 ^^; 부산 시내를 가로 질러 가는데... 부산 시내 출근 시간이라서 그런지 정말 많이 막히더군요. 서울 교통정체 저리가라 할정도로 부산에 차가 많았습니다. 아~ 드디어 광안리 해수욕장에 도착 했어요 ^^ 서해와 동해쪽으로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