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카툰소식, 코리안 메이저리거 전반기 결산 시애틀 매리너스 이대호 선수는 코리안 메이저리거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전반기를 보냈습니다. 과연 메이저리그 진출이 성공적일까라는 우려속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한 이대호는 스프링캠프 시범경기 좋은 활약으로 바로 메이저리그로 입성해서 뛰어난 타격을 과시하면서 루키 신인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장타력을 과시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 선수는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서 좋지 못한 모습으로 마이너리그 권유를 받지만 계약 조항에 들어있던 거부권을 행사하고 메이저리그를 고집하면서 홈팬의 야유도 받고 보이지 않는 불이익으로 출전기회도 많이 얻지 못합니다. 하지만 꾸준한 노력과 탄탄한 기본기로 결국 신인 루키중에서 가장 높은 타율과 출루율을 과시 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