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치료와 재활을 하던 강정호 선수드 트리플A를 거쳐서 드디어 메이저에 복귀 했습니다. 6할에 근접하는 타율로 활약하는 김현수 선수는 오늘 경기에서는 선발 제외. 이대호 선수는 시애틀 스캇 서비스 감독의 고집불통 플래툰 시스템으로 상대팀 우완선발 투수가 나오자 또 벤치 신세. 오늘은 강정호는 복귀전으로 선발 출전하고 박병호 선수가 선발 출장 했습니다. 두선수는 선발 출장했고 오승환 선수는 아직 출전이 불투명해서 강정호 선수와 투타 대결이 성사 될지 미지수네요. 일단 지금까지 상황은 강정호 선수와 박병호 선수가 엇갈린 명암입니다. 박병호 선수는 오늘도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안타 두개로 멀티 히트에 12번째 득점까지 올리고 있습니다. 박병호 선수는 멀티안타와 함께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