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2일 김현수 5경기 연속 출루. 박병호 교체 수모 등 코리안 메이저리거 소식 요약 정리

MLB 카툰 소식 2016. 6. 1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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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카툰 소식 6월12일


김현수 대타출전 5경기 연속 출루 행진


박병호는 6연타석 삼진 후 결국 대타 교체 되는 수모까지.....


이대호는 대타에서 만루 만드는 안타 활약등 코리안 메이저리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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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과 강정호 또다시 맞대결을 기대 했지만 세이트루이스가 피츠버그에게 완승을 하면서

오승환 등판 기회 없었습니다.


세인트루이스는 피츠버그에게 승리하면서 내셔널리그 중부 2위 숭위를 피츠버그로 부터 빼앗은 다음

게임차를 벌려 갑니다.




시즌 11호 홈런으로 반짝 살아나는가 싶더니 다시 6연타석 삼진아웃으로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기 못하는 박병호가 결국.... 찬스 기회에 대타로 교체 당하는 수모까지 당합니다.

스럼프에서 빨리 탈출해야 할 것 같네요.




최근 큰 활약을 하고 있는 김현수 선수는 벤치대기 하다가 찬스에서 대타로 출전

요즘 물오른 타격감과 출루율에 부흥하듯이 또다시 볼넷을 골라 출루에 성공합니다.


출루머신 타격기계의 명성은 계속 됩니다.




연패속에 빠진 피츠버그. 강정호도 눈에 뜨이는 큰 활약은 살짝 부족하지만

그래도 팀의 간판 4번타자로써 매경기 상대 선발을 교체 강판 시키는 결정적인 찬스 안타를 만들어냅니다.




이대호 선수는 전날 엄청난 활약과 감독의 칭찬 세례에도 불구하고 상대팀 우완 선발 투수 나오자

또 플래툰 적용으로 벤치에서 대기 합니다.

스캇 서비스 감독 플래툰 맹신 대단하네요. 그래도 이대호와 플래툰 번갈아 출전하는 린드가 오늘 홈런 쳤으니

감독의 플래툰을 비난하기도 힘들군요.


아무튼 플래툰 맹신자 스캇 서비스 감독은 10회 찬스에서 상대 좌완투수 나오자 오늘 홈런친 린드를 가차없이 이대호와 교체합니다.

스캇 서비스 감독의 플래툰 맹신 앞에는 홈런도 소용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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