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1일 이대호 9호 10호 연타석 홈런. 오승환 10홀드 코리안 메이저리거 소식 요약 정리

MLB 카툰 소식 2016. 6. 1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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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1일 MLB 카툰 소식


강정호와 오승환의 한국인 메이저리거 투타 대결에 관심이 몰렸는데요.

오승환의 판정승 입니다.


이대호 선수가 시즌 9호 홈런과 10호 홈런을 연타석으로 몰아 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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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선수가 시즌 11호 홈런을 치고 다시 무안타로 주춤 합니다.

어서 타격에 다시 불이 붙어서 시원한 타격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볼티모어 타격기계 김현수가 연일 계속된 활약에서 잠시 쉬어가는 타임을 갖습니다.

하지만 출루머신은 계속 가동. 뛰너난 선구안으로 볼넷을 얻어 선발 출전 전경기 100% 출루를 이어갑니다.




피츠버그 간판 4번타자 강정호와 세이트루이스 특급 최고의 계투 투수 오승환의 맞대결이 주목 되었는데요.

결국 오승환 투구에 중견수 뜬공으로 강정호가 아웃 되면서 강정호가 아쉬운 판정패?를 합니다.


팀도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인트루이스에 패배 하면서 내셔널리그 중부 2위자리를 내어줍니다.




팀이 3대2로 앞선 상황에서 등판한 오승환은 1안타를 내주지만

강정호 포함 피츠버그 1번 3번 4번타자를 잡고 11홀드를 이어갑니다.


팀이 연장 12회에 침이 6점을 몰아 터트리면서 9대3으로 세인트루이스가 승리합니다.

지구 3위 세인트 루이스는 오늘 2위 피츠버그 상대 승리로 2위 자리를 차지합니다.


한게임차이로 2위가 된 세인트루이스와 3위로 밀려난 피츠버그가 내일 3연전 두번째 경기 혈전을 예고 합니다.

과연 또다시 강정호와 오승환 대결이 이루어 질까요?


세인트루이스 감독이 오승환을 너무 믿고 의지하는지 오승환 거의 매일 등판으로 혹사 당하네요.




오늘 이대호의 날입니다. 시애틀 매리너스 감독도 오늘 이대호의 밤이라고 격찬 하네요.


이대호가 초반 시즌 9호 솔로 홈런과 10호 쓰리런 홈런을 치면서 4점을 얻고 편안하게 팀이 7대5 승리합니다.


지난번 홈런에서는 이대호가 시애틀 선수단에 경기전 선글라스 선물했는데

오늘은 시애틀 선수단에게 이대호가 경기전에 목걸이를 선물해서 돌렸다고 하네요.


이대호 선물 나누어주는 날 홈런치는 날인가 봅니다.



이대호 시즌 9호 10호 연타석 홈런 현지 영상



시애틀 매리너스 홈페이지 메인을 이대호가 장식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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