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3일 김현수 6경기 연속 출루, 추신수 14일 복귀예정 코리안 메이저리거 소식 요약 정리

MLB 카툰 소식 2016. 6. 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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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카툰 소식 6월13일


강정호 박병호 오승환이 각자 다른 이유로 결장했고, 김현수 선수는 6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갑니다.


이대호 선수는 첫 3번의 삼진을 당하고 마네요.


추신수 선수가 내일 14일 복귀 예정이라고 합니다.


mlb 카툰소식 김현수 6경기 연속출루, 이대호 첫 3삼진, 추신수 복귀 예정mlb 카툰소식 김현수 6경기 연속출루, 이대호 첫 3삼진, 추신수 복귀 예정




박병호가 간헐적인 홈런에도 불구하고 슬럼프에서 벚어나지 못하자

감독이 머리 식히라는 의미로 휴식을 주었다고 합니다.

미네소타 구단장은 박병호가 최근 부진하지만 그렇다고 마이너리그로 보낼 생각은 없다고 했다고 합니다.


박병호 개인뿐 아니라 볼티모어 팀 자체가 큰 위기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아메리칸 리그에서 최소 25승도 못하고 18승으로

지구뿐 아니라 리그 전체 꼴찌를 하고 있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오죽하면 최근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있는 박병호가 팀내 홈런 순위 공둥1위에 팀내 중상위권 성적이니까요.




요즘 큰활약을 하지 못하고 잠시 주춤한 피츠버그 4번타자 강정호 선수가 결장했습니다.


뚜렷한 이유없이 요즘 자주 결장하게 되는데 부상에서 돌아오고 손가락 부상이 한번 있엇기 때문에

휴식 차원일수도 있지만, 팀이 연패중이라 변화를 모색하기 위한 여러조치중 하나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팀이 큰점수로 편안하게 승리하면서 오승환은 등판하지 않았습니다.

62경기 중 32경기 등판으로 팀내 투수중 최대 등판으로 휴식이 필요할때가 되었죠.

팀이 좋은 성적을 내는데 일등공신중의 한명 오승환... 

'리그 모든 타자들이 오승환과 상대하길 원하지 않고 그를 두려워 할거라 생각한다' 라고

세인트루이스 감독이 격찬 중입니다.




이대호 선수가 연타석 홈런후에 기대를 안고 선발 출전했지만 메이저 데뷔 후 처음 3삼진을 당합니다.

3할대 타율이 2할대로 떨어 졌네요.

다음경기 큰활약 기대해 봅니다.




김현수 선수가 타격기계 휴식모드에서 출루머신만 작동중이네요.

팀이 3연패 중이지만 아직은 팀성적이 좋고 지구 1위이기 때문에 당분간 김현수 2번 타자인 지금 타순과

선수단 시스템이 유지 될것 같습니다.

김현수 2번타자 타순으로 새로 짜여진 후에 팀이 1위로 복귀하고 계속 잘 나가고있으니까요.




부상에서 돌아오자 마자 다시 부상으로 치료와 재활에 들어가 안타까움을 준 텍사스 추신수 선수가

내일 14일 복귀한다고 합니다.


잘 나가고 있는 팀에 합류해서 더 큰활약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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