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일 김현수 강정호 멀티히트 활약. 코리안 메이저리그 활약 소식 요약 정리

MLB 카툰 소식 2016. 6. 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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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카툰 소식 6월8일


오늘도 김현수 선수와 강정소 선수가 멀티히트를 이어 갑니다.


이대호 선수와 박병호 선수는 아쉽게도 무안타....


오승환 선수는 등판하지 않고 팀은 아쉽게 패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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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실점으로 폐색이 짙다가 후반 대량 득점으로 6대6 동점 만든 세인트 루이스가 9회에

오승환을 내보내야 했을것 같은데 다른 마무리 투수 내보냈다가 끝내기 홈런 맞고 역전패 합니다.

이제 오승환을 마무리로 기용해도 괜찮을것 같은데 아쉽네요.


오늘 패배로 세인트 루이스는 피츠버그와의 반게임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네셔널리그 중부 3위에 머무릅니다.




시애틀 매리너스 이대호 선수는 그동안 활약이 인정되어 상대 우완 선발투수 인데도 플래툰 적용 안받고

애덤린드와 선발 출전 합니다.

플래툰 파트너이자 경쟁자 애덤란드는 부진으로 타순이 7번으로 내려가고, 이대호는 6번으로 올라 갑니다.


오늘 이대호 3타수 무안타이지만 심판의 이해할수 없는 판정으로 억울하게 삼진 당했습니다.


완전히 스트라이크 존에서 벚어난 공을 계속 볼이 아니라 스트라이크 판정으로 삼진 아웃 당하는 이대호.

심판이 이대호 한테 악감정이 있나요?


하지만 고개 한번 갸웃하고 그냥 웃음으로 넘기는 대범한 이대호....


이대호의 팀내 위상을 말해 주듯... 감독이 따로 이대호에게 납득시키고 다독여 줍니다.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 선수가 지난 경기 시즌 10호 홈런으로 다시 살아 나는 느낌이있고

오늘 여세를 몰아 장타를 날리지만... 두번이나 몇센티 부족으로 담장을 넘지 못하고 잡힙니다.


하필 경기장 가장 먼곳으로 날아간 타구들이 다른 경기장이었으면 넘어갔거나

조금만 옆으로 날아 갔으면 시즌 11호 12호 홈런이 되는건데 상당히 아쉽네요.


오늘 연속 된 불운으로 다시 슬럼프에 빠지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그동안 우천순연으로 취소되었던 경기가 많아서 더블헤더로 연속 두경기 였습니다.

첫 경기에서는 4번타자로 선발출전 멀티히트로 팀의 승리에 기여하고


두번째 경기에서는 태타로 1타석에 1볼넷으로 얻어 출루 합니다.

오늘 두경기 모두 3대1로 승리한 피츠버그는 세이트루이스와 반게임 차이로 지구순위 2위를 유지합니다.


첫경기 멀티히토로 활약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두번째 경기를 벤치에서 관전하는 강정호의 모습...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 선수는 오늘도 쉬지 않고 히트머신, 출루기계를 가동합니다.

첫터석과 두번째 타석 멀티히트 기록하고 뛰어난 주루 플레이로 후속타에 득점까지 성고합니다.

오늘 안타 두개는 모두 완전히 빠져서 치기어려운 볼인데 쳐내는 베드볼 히터의 모습으 보여줍니다.


히트머신 출루기계에 주루천재와 베드볼 히터 타이틀 까지 더해지겠네요.

오늘 두개의 아까운 홈란성 타구도 있었습니다.

한개는 조금 부족해서 담장을 넘지 못하고 잡히는 타구 였고. 또하나는 넉넉하게 담장을 넘어갓지만 막판에 공이 휘면서 아스아슬하게 파울폴대 밖으로 나가서 파울이 됩니다.


홈런욕심 없다며 안타만 치고 홈런 안치겠다던 김현수 선수의 말과는 다르게 홈런성 타구도 나오네요.



마이너리그 거부권 행사한 김현수 홈데뷔전 소개순서에서 김현수에게 야유를 퍼붙던 홈 팬들이 이제 김현수에게 환호 하며 열광적인 응원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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