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앨범과 뮤직비디오 표절 논란

빅이벤트 핫이슈/문화 2019. 2. 2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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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사진의 선구자라고 일컬어지는 거장 사진작가 베르나르 포콩이 BTS(방탄소년단) 소속사에 표절이라는 입장을 전달 했다고 합니다.

포콩은 BTS(방탄손녀단)의 화양연화, 영 포에버 앨범 사진 포토이미지, 그리고 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가 자신의 연출사진 연작 향연의 일부 작품을 표절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포콩은 먼저 자신이 방탄소년단을 좋아하고, 방탄소년단 작품이 자신의 사진에서 영감을 얻은것을 기쁘게 생각 한다면거 BTS(방탄소년단) 소속사에 자신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은것을 공식 발표하고 오마주 했다는 표시를 해달라고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BTS 소속사는 흔한 구도와 누구나 생각할수 있는 분위기 아이디어라고 하면서 포콩의 사진 작품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표기를 하는 것을 거절 했다고 하네요.

이에 포콩은 앞으로 계속 문제 제기를 할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BTS(방탄소년단)의 앨범 표지와 뮤직비디오의 한장면을 포콩의 사진 작품과 비교해서 표절 또는 영감을 받은 것인지 개인적 판단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표절이나 영감을 얻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BTS(방탄소년단)의 앨범 영포에버에 포함된 사진집의 사진 한장면.

포콩의 여름방학 연작 사진. (BTS의 위 사진이 이사진을 표절 했다고 주장)

 

BTS(방탄소년단) 영포에버의 사진집 중 한장면.

포콩의 여름방학 연작중 한장면. (BTS의 위 사진이, 자신의 이사진을 표절했다고 주장)

 

BTS(방찬소년단) 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의 한장면.

포콩의 여름방학 시리즈 중의 향연 사진 (BTS의 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의 한장면이 이사진을 표절 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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