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CL) 올림픽 퍼포먼스와 커리어

씨엘이 평창 동계 올림픽 폐막식 피날레 공연을 하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씨엘(이채린)은 2ne1 맴버이자 리더로써 오랜시간 KPOP 가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씨엘의 본명은 이채린이고 해외에는 CL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 3대 기획사중의 하나인 YG 소속 kpop 그릅 2ne1으로 2009년 데뷰를 했습니다.

이후 왕성환 활동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이름을 알려가다가 '내가 제일 잘나가' 라는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통해서 세계적인 그릅으로 도약하게 됩니다.

엄청난 인기와 왕성을 하던 2ne1에 여러가지 시련이 찾아 옵니다.

그중에 국내에서 비허용되는 약물을 해외에서 들여오던 멤버가 적발 되면서 활동 중단 사태가 발생하고, 잠정해체에 가까운 활동 정지기간이 길어지면서 2ne1 맴버들은 개별활동을 합니다.

그중에서 씨엘의 활동이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데요.

국내는 물론 해외를 겨냥한 곡들을 발표하고, 해외 유명 뮤지션과 콜라보 발표도 합니다.

씨엘은 미국 빌보드 챠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는등 글로벌한 KPOP 스타의 입지를 다져가지요.

그러다가 결국 2ne1은 해체를 발표하게 됩니다. 많은 국내외 팬들을 눈물짓게 만드는 안녕이라는 마지막 곡을 발표하고 2ne1은 해체하고 씨엘은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합니다.

명목상으로는 4명의 멤버에서 씨엘과 산다라 박 2명의 멤바로 축소되어있는 듯 보이지만 2ne1은 해체 된것이고 씨엘은 솔로가수가 된것이죠.

그동안 마많은 KPOP 그릅들이 소리소문없이 해체 되거나 그냥 해체 발표후에 사라진 경우가 많은데요.

2ne1은 안녕이라는 마지막 곡을 팬들에게 선물하는 좋은 선례를 마기기도 합니다.

2ne1에서 이어진 씨엘의 명성과 영향력으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폐회식의 폐막 공연까지 참여를 하게 되었는데요.

씨엘은 힘이 넘치는 보컬 역량과 카리스마 넘치는 비쥬얼의 무대를 선보이기로 유명한데요.

이번 평창올림픽 폐회식 공연에서도 특유의 웅장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폐막식 공연에 선정 된것도 씨엘의 재능과 함께 인지도 역시 작용을 한듯 한데요.

씨엘의 평창올림픽 폐막식 공연은 많은 해외 KPOP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내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싸이의 메가톤급 이슈 만큼이나 꾸준히 다져진 씨엘의 명성도 올림픽 폐막 피날레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