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성추행 A씨 최율 폭로 내용

빅이벤트 핫이슈/문화 2018. 2. 24.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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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현의 성추행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조재현과 A씨 그리고 최율에 대한 성추행 이슈인데요.


조재현에게 성추행 당했다는 A는 자신이 혼자 앉아 있으면 조재현이 나타나서 손을 넣었다고 조재현의 성추행 폭로 했는데요.


조재현되 같은 극단에서 일했다는 A씨에 이어서 배우 최율씨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재현의 성추행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립니다.


최율은 조재현에 대해서 '내가 너 언제터지나 기다렸지, 생각보다 빨리 올게 왔군, 이제 겨우시작, 더많은 쓰레기들이 남았다. 내가 잃을게 많아서 말은 못하지만 변태XX들 다 없어지는 그날까지. ME YOO WITH YOU'


라는 글로 최율은 조재현의 성추행은 물론 다른 인물들에 대한 성추행이나 성폭행에 대해서도 암시하는 듯 한 글을 남깁니다.



조재현 소속사는 성추행 폭로에 대해서 곧 입장을 발힐것이라고 하네요.


요즘 연극계등 문화계에서 성추행 폭로사건이 많이 터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연극계에 이어서 종교계에서도 성추행, 성폭행 폭로가 시작되었는데요.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 신부에게 성추행이나 성폭행 시도를 당했다는 성직자들이 미투운동에 동참해서 성추행과 성폭행을 폭로하기 시작했습니다.


연극 문화계나 종교계의 특정한 지위를 가진 사람들이 자신들의 높은 지위를 이용해서 자신들이 돌보고 키워야 하는 사람들을 성추행하고 성폭행 한다는 것은 문제가 심각한데요.


우리 사회에 알게모르게 성추행과 성폭행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는 단면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조재현이나 조민기 등은 유명인이라서 성추행이나 성폭행이 근 이슈가 되는데요.


조재현이나 조민기 같은 유명인이 아니더라도 일반인 중에서 직장이나 단체의 지위를 이용해서 성추행이나 성폭행 하는 일도 많을것 같네요.


미투운동을 통해 폭로가 이어지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성추행과 성폭행 문제에 대해서 사회적 고민이 많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2013년 이전에는 성추행이나 성폭행이 친고죄이고 공소시효가 짧아서 처벌이 어려웟지만, 2013년 이후에는 친고죄가 폐지 되면서 피해자가 직접 신고하지 않아도 성추행이나 성폭행 범죄행위가 인지 되면 바로 조사 처벌이 가능하게 법이 바뀌었습니다.


이번 조민기 조재현의 성추행 성폭행 논란으로 관련 법이 더 강화 될수도 있겠네요.


문화계 뿐 아니라 종교계등 여러곳에서 미투 운동으로 성추행 성폭행 사건들이 연이어 터져나오면서 사회적 이슈가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조재현 성추행을 폭로한 A씨와 최율씨의 폭로가 나온후 하루만에 조재현은 성추행에 대해서 공식 사과했습니다.


조재현은 자신에 대한 성추행 폭로에 대해서 입장문을 발표했는데요.


조재현의 성주행 폭로에 대한 입장문 내용을 보면


'고백하겠습니다. 전 잘못살아왔습니다. 30년 가까이 연기생활하며 동료, 스탭, 후배들에게 실수와 죄스러운 말과 행동도 참 많았습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큰 상처를 입은 피해자분들께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저는 이제 모든걸 내려 놓겠습니다. 제 자신을 생각하ㅁ지 않겠습니다. 일시적으로 회피하지 않겠습니다. 모든걸 내려 놓겠습니다.'


'지금부터는 피해자분들께 속죄하는 마음으로 제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보내겠습니다. 정말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조재현은 성추행 사과문을 통해서 모든것을 내려 놓겠다고 했는데요. 은퇴 선언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조재현은 성추행 논란이 발생하기 전에 딸에게 이런말을 방송에서 합니다.


절대 아빠 같은 남자를 만나지 마라. 아빠는 첫째로 일, 둘째로 나자신, 세번째로 가정을 생각한다. 너는 첫번째로 가정을 생각하는 남자를 만나라. 라는 말을 했는데요. 조재현을 스스로 이기적인 사람이라는 말을 햇지만


성추행 미투운동 폭로 논란 이후에는 제 자신을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라는 말을 하는군요.


연국 연예계 뿐 아니라 종교계까지 미투 성추행 성폭행 폭로운동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연일 유명인들이 성추행과 성폭행 과거 행적이 폭로 되면서 적지 않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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