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신곡 마지막 처럼 트와이스 시그널 처럼 걱정되는 반응

엣세이/이런저런생각 2017. 6. 2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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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신곡 마지막 처럼이 발표 되었습니다.

 

유튜브 뮤직비디오와 함께 발표 된 블래핑크 신곡 마지막 처럼(AS IF IT'S YOUR LAST)은 발표 되자마자 엄청난 조회수 폭주와 함께 세계인 유투버들의 반응을 불러 오고 있는데요.

 

데뷔 하면서 세계의 주목을 받고 많은 반응을 불러 온 블랙핑크

 

지수, 제니, 로제, 리사 모두 맴버 각자의 개성과 팀의 개성을 보여주면서

 

걸크래쉬 하고 강한 개성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신인 같지 않은 모습으로 지금 까지 발표된 붐바야, 휘파람, 불장난, 스테이 4곡 모두 강하는 개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이번 블랙핑크의 신곡 마지막 처럼과 함께하는 컴백을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면서 기다렸지요.

 

블랙핑크 신곡 컴백 마지막 처럼블랙핑크 신곡 컴백 마지막 처럼 AS IF IT'S YOUR LAST

 

드디어 발표 된 블랙핑크의 신곡 마지막 처럼 뮤직비디오를 감상하고 신곡을 들어 보았습니다.

 

 

일단 비쥬얼 적인 부분은 그동안 블랙핑크의 분위기가 느껴지지만.. 뭔가 살짝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동안 블랙핑크가 보여준 비주얼이 너무 파격적이라 그런지 살짝 심심한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댄스 안무도 포인트가 부족해 보입니다.

 

물론 댄스 안무는 뮤직비디오상으로는 잘 알수가 없고 무대 안무를 봐야 알수 있는 부분이라 넘어가죠.

 

무었보다 중요한 곡을 들어보면...

 

블랙핑크의 붐바야, 휘파람, 스테이, 불장난 모두 엄청난 개성과 몰입도로 너무 마음에 드는 곡들이었는데요.

 

연속 히트를 기대하고 듣게 된 마지막 처럼....

 

그런데 솔직히 블랙핑크 노래치고는 강력한 힘이 조금 부족해 보입니다.

 

앞전 노래에 비해서 너무 무난하게 흘러가고 블랙핑크의 대담한과 걸크래쉬가 느껴지지 않네요.

 

이럴바에는 차라리 스테이미 처럼 발라드 컨트리풍 개성으로 확 가던가....

 

아무튼... 블랙핑크 신곡 마지막 처럼의 느낌은...

 

마치 트와이스 신곡 기대하면서 들었다가 너무 트와이스 분위기와 달라서 실망한 시그널 느낌입니다.

 

그래도 시그널은 우려와 다르게 역주행으로 흥행 해서 다행인데요.

 

 

과연 블랙핑크 마지막 처럼도 트와이스 시그널 처럼 우려와는 다르게 흥행할지 모르겠어요.

 

일단 개인적으로 트와이스 시그널 처음듣고 너무 트와이스 분위기 아니라서 실망하고 걱정 스러웠던 것처럼 블랙핑크 마지막처럼도 너무 블랙핑크 분위기랑 달라서 실망스럽고 걱정스러운 느낌입니다.

 

우리나라 국내 대중성을 의식했는지 너무 심심하고 개성이 부족하게 평이한 느낌이예요.

 

이러면 다블랙핑크가 른 걸그룹과 차별성이 없어 지는데요.

 

그냥 블랙핑크 답게 강한 개성을 극대화 하고 몰아 쳐야 하는데... 너무 평범한 곡으로 컴백 하는듯 합니다.

 

블랙핑크 느낌이 많이 희석되어 다른 걸그릅처럼 묻히는 느낌...

 

그래도 블랙핑크니까 잘 되겠죠,,,,,

 

 

트와이스 티티와 시그널이 많은 우려를 자아 냈지만.

 

트와이스 TT 는 그나마 뮤직 비디오가 받쳐주었지만... 시그널은 뮤직비디오도 색각보다 별로 였고 마지막 외계인 변신 장면도 좀 그렇고 무었보다 노래 자체가 트와이스 분위기 아니라서 걱정했지만 다행히 초반에 잠시 주춤 부진하다가 흥행 했지요.

이번 블랙핑크 신곡 마지막 처럼도 붐바야, 휘파람, 불장난에 비해서 너무 믿믿하고 평이하고 개성이 부족해서 블랙핑크 분위기가 아니라서 트와이스 시그널 처럼 걱정 됩니다.

시그널은 걱정과 다르게 흥행해서 다행인데... 마지막 처럼도 걱정과 다르게 흥행 되면 좋겠어요.

블랙핑크 하면 걸크래쉬와 파격적인 개성이 떠오르는데... 마지막 처럼은 너무 평이하네요. 다른 걸그릅하고 차별이 잘 안될것 같아 살짝 걱정되네요.

 

그래도 블랙핑크의 실력과 인지도가 있으니까 좋은 반응으로 이어지고 좋은 평가로 흥행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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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듣다 보니... 경쾌하고 좋아 지네요... 괜한 걱정을 한듯 합니다.
듣다보니 생각보다 빨리 좋아지네요.. 중독성도 있고 점점 들을수록 마음에 드는 곡과 안무 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2ne1 느낌이 많이 나기는 합니다. 투애니원 곡에 익숙한 분들에게는 반가운 노래 일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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