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구자철 선수가 시즌 8호골을 성공 시켰습니다. 구자철은 마인츠 코파스 아레나에서 열린 홈팀 마인츠와의 경기에서 8호골을 터트렸습니다. 하지만 팀은 아쉽게도 구자철의 동점골 이후에 다시 재역전골을 먹고 2:4로 패했네요. 아우크스부르크 팀은 패햇지만 구자철의 뛰어난 활약은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홈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몇일전 한경기 3골의 해트트릭을 성공한 후에 시즌 8호골을 성공시킨 구자철 선수는 손흥민 선수 이후로 유럽리그 두자릿수 골을 기록하는 한국선수가 될 확률이 매우 높아 졌습니다. 그동안 몸상태로 주춤하던 구자철이 드디어 몸상태가 회복되어 골폭풍을 몰아 넣고 있는데요 이제 남은 6경기에서 2골만 더 넣으면 두자릿수 골기록을 달성 할수 있습니다. 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