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LS 깡통 살펴보기

가성비 차량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차량의 경우

LS 깡통이 2000만원 초반대 이고, 중간 트림이 2000만원 중반대, 최상위 트림이 2000만원 후반대로

차량 크기와 차급에 비해서 저렴하다는 이유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차 가격이 너무 높아진 영향으로 쌍용(KG모빌리티) 토레스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반사이익을 얻는 듯 합니다. 

가성비 최강은 트랙스 크로스오버 깡통 등급이 LS에 어댑티브 크루즈 콘트롤(ACC) 을 추가한 조합으로 2100만원대의 가격 (개소세 인하 기준 세금 포함 약2200만원) 입니다.

저도 트랙스 크로스오버 LS 퓨어화이트 ACC 추가로 예약을 해둔 상태입니다.

그런데 과연 트랙스 크로스오버 LS 퓨어화이트 깡통의 모습은 어떨지 궁금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해외 쉐보레 딜러가 트랙스 크로스오버 LS 퓨어화이트를 소개하는 상품 판매 영업 유튜브 영상 캐쳐 사진 입니다. 

일단 트랙스 크로스오버 LS 퓨어화이트를 선택한 이유는 흰색과 검정색이 대비 되어서 차량의 디자인을 더욱더 살리는 느낌이라서 선택을 했는데... 다시 보니 조금 믿믿하고 개성을 살리지 못하는 색상 같기도 합니다.

와이프가 흰색을 고집해서 흰색을 선택 했습니다.

그런데 트랙스 크로스오버 LS 깡통 모델은 저렴한 가성비 모델이지만 극복하고 넘어야 할 허들이 많습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LS 깡통 모델의 첫번째 극복해야 한느 높은 허들은 바로 스틸휠입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LS 깡통의 바퀴 흴은 70년대나 80년대에 보이던 강철휠로.... 복고풍으로 멋있다고 느끼시는 분도 계시고, 스틸흴의 허접한 디자인은 민망할 정도로 봐주기 어렵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대부분 스틸흴은 참기 어려워 하는 경우가 많지요. 저도 트랙스 크로스오버 LS 퓨어화이트 예약 하면서 스틸휠이 마음에 많이 걸리기는 했지만, 복고풍의 레어한 느낌이라고 자기 최면을 걸면서 극복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물론 스틸휠을 가려줄 프라스틱 커벌르 제공하지만, 프라스틱 커버릐 품질은 매우 낮은 느낌입니다.

프라스틱 커버를 씌워도 잘 가려지지 않고 티도 많이 나는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트랙스 크로스오버 LS 깡통 모델에서 넘어야 하는 산은 폴딩 리모콘 키 입니다.

리모콘으로 도어가 잡기로 풀리는 것은 편리 하지만, 시동을 걸때 기계식으로 키를 끼우고 돌려야 합니다.

버튼시동키에 익숙해진 분들에게는 불편한 시동방식이고, 남들 눈을 많이 의식하는 분들에게는 조금 민망한 시동 방식일수 있습니다.

저는 기존에 타던 카렌스2 차량이 버튼시동방식이 아니라서 폴딩키가 익숙하고 불편함이 없습니다.

다음으로 트랙스 크로스오버 LS 깡통 모델에서 감수해야 하는 부분은 우레탄 핸들 입니다.

핸들이 인조가죽이 아니고 우레탄이라서 잡는 촉감이 떨어지고 헨들 열선이 없습니다. 이부분은 헨들 커버를 씌우면 되겠지요.

다음은 요즘 차량에 널리 사용되는 지지털 클러스터가 아니라, 아날로그 기계식 바늘 모양의 타코미터 속도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날로그 바늘 방식 속도계 타코메터를 좋아 하기 때문에 문제는 안되지만, 요즘 분들은 디지털을 원하시고 아날라그 속도계를 꺼려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상을 캡쳐한 사진은 미국 트랙스 크로스오버 LS 모델이라서 속도가 마일과 킬로미터로 표시되지만. 국내에 출시 되는 트랙스 크로스오버 LS 깡통은 속도계가 킬로미터로 표시 된다고 합니다.

또하나의 트랙스 크로스오버 LS 깡통의 허들은 흑백 디지털 정보창 입니다.

요즘은 디지털 정보창이 크고 컬러로 다양한 효과가 들어가서 멋진 모습인데 트랙스 크로스오버 LS 깡통은 경우 흑백입니다. 저는 크게 문제가 없다고 느껴집니다. 영상을 캡쳐한 사진은 미국 트랙스 크로스오버 LS 모델이라서 영문으로 정보가 표시되지만. 국내에 출시 되는 트랙스 크로스오버 LS 깡통은 한글로 표시 된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트랙스 크로스오버 LS의 아쉬운점은 8인치 액정입니다. 높은 등급의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11인치로 대화면을 제공하디만, 트랙스 크로스오버 LS 까통은 8인치를 제공합니다. 저는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LS는 8인치 디스플레이 이지만 후방 카메라가 기본이고, 헨들을 꺽는 각도에 따라서 주차 가이드 표시선이 연동되어서 움직여주니까 편리할것 같습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LS 깡동의 또 하나의 아쉬운 점은 수동에어컨입니다. 요즘 풀오토 에어컨들은 디자인도 멋지고 성능도 좋다고 하고 에프터블로우로 에어컨 사용후 건조 기능으로 냄세 발생도 방지해 준다고 하는데, 트랙스 크로스오버 LS 깡통은 이런 기능없고 스동에어컨 입니다. 하지만 저는 수동에컨도 만족합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LS 깡통은 기본모델부터 차선이탈 방지 보조기능이 기본적용이고, 오토 홀드 브레이크도 기본이라서 좋네요.

트랙스 크로스오버 LS 깡통 모델에서 매우 큰 아쉬운 점 중의 하나는 직물시트가 적용이 되었고 옵션으로도 인조가죽 시트 선택이 안되는다는 것입니다.

직물시트는 먼지가 많이 나고 오염이 잘되고 관리가 어렵다는데 걱정입니다.

직물시트 차량은 한번도 타본적이 없어서 솔직히 이부분은 많이 걱정이 되네요.

트랙스 크로스오버 LS 퓨어 화이트 + ACC 모델을 예약하고 기다리는 입장에서 호기심으로 트랙스 크로스오버 LS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LS 화이트 + ACC 모델 출고 대기 순번 378번 쯤 이라는데 언제쯤 차량을 인도 받을지... 오래 기다려야 할듯 합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LS 퓨어화이트 사진 캡쳐한 원본 유튜브 주소 입니다.

2024 Chevrolet Trax LS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