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성폭행 피해여성 등장

빅이벤트 핫이슈/사회 2018. 2. 2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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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 성추행 폭로에 이어서 오달수에게 성폭행 당했다는 피해여성이 등장했습니다.


오달수 성추행 논란에 대해서는 5일만에 입을 연 오달수가 그런기억이 없다고 밝힌상황에서, 오달수에게 성폭행 당했다는 여성이 등장해서 손석희 JTBC 뉴스룸과 인터뷰를 했네요.


오달수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JTBC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오달수와 함께 연극하던 후배인데 4기 선배인 오달수가 여관에서 잠시 얘기하자고 해서 따라 들어갓다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오달수를 따라 여관에 들어간것이 인생에서 가장 잘못된 일이엇다는 여성은 여관에서 오달수에게 성폭행을 당할때 반항할 틈이 없었지만 그래도 소리를 질렀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주장합니다.


오달수 따라서 여관에 들어갔다가 성폭행을 당했으니 따라 들어간 자신의 잘못이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자존감이 떨어지고 스스로의 가치가 상실되는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오달수 성폭행 논란 과연 질실은?오달수 성폭행 논란 과연 질실은?



오달수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성추행 글을 올리면서 마음이 조금 풀릴줄 알았다고 합니다.


동료중에도 오달수에게 비슷한 일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인터뷰를 했고, JTBC가 인터뷰 내용을 오달수 측에 전달하자 오달수 측은 재차 관련 내용을 부인했다고 합니다.


오달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여성이 등장하면서 오달수 성추행 성폭행은 진실공방 양상을 보이게 된것 같습니다.


과연 누구 많이 맞을지 공방이 계속 될것 같네요.


한편 조민기 성추행 관련해서는 경찰이 피해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증언을 토대로 계속 수사중이라고 합니다.


-내용추가-


연극배우 엄지영이 오달수로 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면서 JTBC에 직접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고 인터뷰 했습니다.


연극배우 엄지영은 2003년 서울에 오디션을 보러 왔다가 알고 지내던 오달수에게 조언을 구했고 오달수는 자신이 이혼해서 모텔에서 지내는데 밖에서 얘기하기에는 얼굴이 팔리니 자신이 투숙한 모텔에서 이야기 하자 했고 들어가길 망설이자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면서 모텔로 들어가서 더운데 씻는 것을 권유했고 화장실까지 따라 들어왔지만 몸이 불편하다는 핑계로 위기를 넘겻다고 합니다.


연극배우 엄지영은 오달수에게 성추행 성폭행 당했다는 익명의 여성이 마녀사냥을 당하는 것을 보고 자신이라도 나서야 하겠다는 판단으로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고 오달수 성추행을 JTBC 뉴스룸을 통해 폭로한것이라고 설명 하네요.


-내용추가-


오달수가 자신의 성추행 혐의를 인정하고 엄지영에게 공개 사과를 했습니다.


현재 오달수는 출연 방송에서 하차 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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