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화 성추행 최일화 스스로 자진 폭로 이유와 파장

빅이벤트 핫이슈/사회 2018. 2. 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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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화가 자신의 과거 성추행 사실에 대해서 자진 폭로했습니다.


최일화의 성추행 자진폭로에 대해서 여러가지 논란이 있는데요.


연극배우이자 영화배우인 최일화 성추행 자진폭로 뒷배경에 대해서 최근 미투 운동으로 성추행과 성폭행 당한 사람들의 폭로가 이어지자, 자신의과거 성추행이나 성폭행 사실이 미투 폭로될것에 대한 부담감을 느낀 최일화가 자진 성추행 폭록 자수를 한것이라는 의견도 있고


최근 연극계에서 미투 운동 성추행 성폭행 폭록가 늘어나고 유명 연극인들이 연류되어 곤혹을 치루는 모습에 연극협회장인 최일화가 자신의 위치에 대한 책임감으로 자신의 성추행 사실을 스스로 폭로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과거 성추행 범죄사실을 스스로 폭로 했다고 이것이 귀감이 되거나 선처의 대상이 될수는 없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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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과 성폭행은 상대방에게 심각한 정신적 육체적 손해는 주는 것으로 스스로 자수한다고 죄가 경감되는 것이 아니고 상대방의 상처가 치유되는 것은 아니죠.


최근 개봉한 흥부라는 영화를 감독한 조근현감독은 배우지망생들이나 오디션을 보러온 여배우들에게 잘나가는 여배우는 모두 감독과 잤다고 하면서 잠자리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연극계와 영화계에 만연한 성상납과 성추행 성폭행 사건이 미투를 통해서 연일 드러나고 있는데요.


최일화의 성추행 자진신고를 바라보는 시선은 곱지많은 않습니다.


선행이 밝혀진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가슴에 상처를 주는 성추행과 성폭행을 자진신고 했다고 대견하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니까요.


최일화는 자신의 성추행을 자진 폭로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을 자진신고 한것은 압니다.


과거 나로 인행 상처 받은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위로가 되길바라면 상처가 치유되기 바란다는 뭉퉁거리는 자진신고 였습니다.


최일화는 피해자가 미투폭로하면 피해자의 신분도 드러나서 피해자가 2차 피해를 받을것이 걱정되서 가해자인 자신이 피해자의 미투폭로보다 먼저 자진폭로한느 것이라 했지만... 말이 안되는 변명이라는 이야기도 나오네요.


사회전체에 만연한 성추행과 성폭행의 심각성이 나날이 더해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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