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7일 김현수 복귀전 안타 볼넷 멀티출루, 오승환 세이브, 전원 안타 코리안 메이저리거 소긱

7월27일 코리안 메이저리거 MLB 카툰 소식

부상에서 돌아온 김현수 멀티출루 활약

오승환 시즌 5세이브

이대호, 강정호, 최지만 모두 안타 기록

박병호 마이너리그 홈런행진 속 쉬어가기 무안타

MLB 카툰 소식 7월27일 김현수 복귀전 멀티출루, 오승환 세이브

시애틀 매리너스 이대호 선수 최근 타격부진속에 7경기만에 안타 기록

기대를 모은 시애틀 이대호와 피츠버그 강정호의 대결은 이대호 1안타 1득점, 강정호 1안타 1타점으로 무승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 선수는 최근 슬럼프속에 두경기 연속 안타를 치면서 조금씩 살아날 기미를 보입니다.

성폭행 혐의 조사는 장기화 되고있고, 사건 조사 중 일부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성폭행 혐의로 신고한 여성은 한국인 여성이 아니라 23세 백인 여성이라고 합니다.

이 여성은 17일 강정호 호텔에 찾아갔다가 19일 병원에서 성폭행 검사를 받았고, 29일 오후 9시에 경찰에 신고 했다고 합니다. 성폭행 검사 결과 경미한 상처 진단을 받았다고 하는군요.

경찰은 성폭행 검사 결과와 여성이 왜 늦게 신고했는지 등을 수사중이지만 수사가 장기화 되는 것 같습니다.

경찰에 신고는 되었지만 아직 밝혀진 내용이 없어서 계속 경기에 출전 중이라고 합니다.

LA에인절스 최지만 선수는 오늘 단타로 장타 행진은 3경기 연속으로 마감 했지만, 안타는 4경기 연속 행진을 이어 갑니다.

메이저리그 콜업 되고 연일 활약하면거 자리르 조금씩 잡아 가는 것 같네요.

하지만 포지션이좌익수와 1루수를 번갈아 가며 아직 주전자리를 차지하지는 못했습니다.

LA 에인절스가 오늘 22안타로 올시즌 팀안타 최다기록을 갱신 하면서 높은 타격력을 과시 했는데요.

현재 LA에인절스는 주전이 확정 되지 않은 포지션에서 여러명의 선수가 주전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있는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선수들 경쟁 선수들의 타격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 선수는 햄스트링부상에서 회복되어 오늘 복귀전을 치루었습니다.

지난 마이너리그 마지막 재활 경기 홈런에 이어서 오늘 메이저리그 복귀전에서도 안타와 볼넷으로 멀티 출루하면서 건재함을 과시 합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 선수는 지난번 더블해더에서 두경기 모두 마무리 등판 하면서 하루 2세이브 진기록을 달성 했는데요.

오늘 더블해거 1차전에서 1세이브를 기록하고, 2차전에서도 세이브를 기대 했지만. 2차전에서는 팀이 패배 하면서 마무리 등판하지 않아서 추가 세이브 기회는 없었습니다.

오늘 세이브로 오승환 선수는 시즌 5세이브를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