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0일 최지만 6경기 연속 안타, 김현수 류현진 DL행 잔인한 7월 코리안 메이저리거 소식

7월20일 코리안 메이저리거 MLB 카툰 소식

여름을 타는지 7월 후반기 시작하면서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에게 연달아 불운이 찾아 옵니다.

잔인한 7월 수난의 한달이 될 듯...

최지만 6경기 연속 안타, 코리안 메이저리거 중에서 나홀로 활약중.

김현수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등재, 15일 짜리 DL행으로 선수 명단에서 제외됨.

류현진 팔꿈치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등재, 15일 짜리 DL행으로 선수 명단에서 제외됨.

이대호 4경기 연속 무안타 슬럼프 장기화 조짐.

추신수 허리통증 후 후반기 처음 선발 출전 무안타.

강정호 장기화된 타격 슬럼프 속에 벤치대기 결장, 성폭행 혐의 수사가 마무리 되어야 타격감도 회복 될 듯.

오승환은 우천으로 팀경기 취소 되면서 휴식 합니다.

 

마이너리그 박병호 최근 홈런 두방 포함 연속 안타로 타격감 회복중이었으나 갑자기 몸 컨디션 이상으로 결장.

7월20일 코리안 메이저리거 MLB카툰 소식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 선수는 전반기 루키 신인중에서 타율 1위, 출루율 1위로 엄청난 활약을 하다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합니다.

큰 부상이 아닐것 같았지만 10일을 쉬어도 회복이 되지 않아서 결국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드는 15일DL행 됩니다.

15일간 김현수는 메이저리그 25인 로스터 명단에서 빠지게 됩니다. 15일 후 다시 상태 점검해서 DL을 연장 할지 결정 한다고 하네요.

김현수가 메이저리그를 떠나 있는 동안 마이너리그에서 새로운 선수를 불러와서 25인 로스터 명단에 김현수 대신 이름을 올리고 출전 시킨다고 합니다.

부상에서 돌아와서 이제 겨우 한게임 출전한 류현진 선수도 팔꿈치 부상으로 또다시 15일 DJ행 되어 메이저리그를 15일간 떠나있게 된다고 합니다. 부상에서 돌아오자마자 또 부상이 찾아 왔네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 선수는 성폭행 혐의 조사와 함께 찾아온 슬럼프가 장기화 되고 있습니다.

팀 경기 없던 지난 경기 휴식 후에 오늘 경기는 출전하지 않고 벤치 대기 합니다.

세이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 선수는 팀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 되는 바람에 의도하지 않은 휴식을 합니다.

마무리로 보직 변경후에 세이브 여건이 되지 않아 출전 기회가 적어졌는데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서 출전이 더 지체되고 있네요. 투구감 유지를 위해서 적절한 간격으로 등판해 주어야 할텐데 안타깝습니다.

전반기 막판에 찾아온 허리통증으로 후반기 시작후 전 경기 결장하던 추신수 선수가 지난경기 9회 대타 후

오늘 후반기 처음으로 선발 출전 했지만 5타수 무안타의 부진한 모습을 보입니다.

아직 허리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공을 던질때 허리통증이 있어서 수비는 못하고 지명타자로 출전 했습니다.

시애틀 매리너스 이대호 선수는 손바닥에 멍이 생긴 부상으로 출전은 하지만 활약은 못하고 있습니다.

후반기 대부분의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으로 4경기 연속 무안트 슬럼프에 빠져 있네요.

우선 손바닥의 가벼운 부상부터 완쾌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현지 언론사가 가상으로 모의 투표한 결과 이대호는 신인왕 부문 4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전반기 신인 루키 중에서 홈런 1위, 타점 1위로 활약하던 이대호 선수가 슬럼프에서 빨리 벚어나서 후반기에도 활약 하면 좋겠습니다.

LA에인절스 최지만 선수가 6경기 연속 안다 행진을 이어갑니다.

마이너리그에서 활약 하던 최지만 선수는 팀에서 부상자 발생으로 생긴 빈자리에 들어와 기회를 잘 살리고 연일 활약하며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코리안메이저리거들이 줄줄이 모두 부상과 슬럼프 슥에서 모두 부진한 가운데 최지만 선수만 지난 경기 홈런에 이어 나홀로 활약 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