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7일 최지만 연속안타, 강정호 부진 장기화, 마이너 박병호 타격감 회복. 코리안 메이저리거 소식

MLB 카툰 소식 2016. 7. 1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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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7일 코리안 메이저리거 MLB 카툰 소식


최지만 4경기 연속 안타


김현수, 추신수 부상 결장


이대호, 강정호 무안타


오승환 결장


박병호 마이너리그 연속 안타 행진


7월17일 코리안 메이저리거 MLB 카툰 소식7월17일 코리안 메이저리거 MLB 카툰 소식





미네소타 트윈스 산한 마이너리그 트리플A팀 로체스터 레드윙스 박병호 선수가 4경기 연속 안타 활약 합니다.

마이너리그 초반에 잠시 부진했지만 최근 투런홈런과 2루타 포함 4경기 연속 안타 행진 하면서

타격감을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시즌초 엄청난 기세로 연일 홈런포를 쏘아올리고, 슈퍼 몬스터급의 엄청난 대형 홈런까지 터트리면서

강력한 신인왕 후보 였다가, 갑자기 타율이 곤두박질 치고 장기 슬럼프에 빠져들어 마이너리그로 갑니다.

마이너리그에서 다시 상승세에 접어 들고 있네요.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 선수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 합니다.

7일정도 휴식을 하면서 김현수 선수 스스로는 많이 회복 되었다고 하는데 아직 코칭 스태프는

김현수의 몸상태를 계속 주시하는 것 가습니다.

이번 주말까지 상태를 관찰하고 부상자 명단에 이름 올리고 마이너리그로 보낼지

아니면 몇일 더 휴식을 주고 경기에 출전 시킬지 결정한다고 하네요.



스프링캠프 시범경기 부진으로 마이너리그로 보내질뻔 한 김현수는 마이너리그 거부권 옵션으로 메이저에 남아서 올시즌을 시작합니다.

시즌 초반가끔 주어지는 출전 기회를 잘 살리고 꾸준한 활약으로 현재는 올시즌 루키 신인중에서 타율1위, 

출루율 1위를 하면서 타격기계, 출루머신 별명답게 꾸준히 슬럼프 없이 대활약 중입니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선수는 허리통증을 호소 하면서 결장 합니다.

한경기 쉬고 오늘 출전 예정이었으나 아직도 공을 던질떄 허리가 불편하다고 하네요.

항경기 더 쉬고 출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부상에서 돌아와 홈런을 치면서 건재를 과시하고 다시 부상을 당한 추신수는 올시즌 두번쨰 부상에서

회복후에 꾸준히 좋은 활약 중입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 선수는 오늘 팀의 선발투수가 완봉승 활약 하면서 마무리 등판기회가 없었습니다.



오승환 선수는 계투 투수 요원으로 낮은 피홈런과 낮은 자책점으로 뛰어난 활약을 하다가 마무리 투수라는

중요한 역할까지 맏게 됩니다.

마무리로 보직 변경 된 초기에 조금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다시 안정감을 찾아 갑니다.




시애틀 매리너스 이대호 선수는 무안타 침묵하면서 잠시 숨고르기를 합니다.

올시즌 루키 신이 선수중에서 홈런 1위 타점 1위를 하던 이대호는 강력한 신인왕 후보이지만

이대호 선수 스스로도 '이 나이에 무슨 신인왕이냐. 그냥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메이저리그 신인왕 투표시 기자들이 다른리그에서 활약하다가 메이저에 온 선수는 신인으로 인정하지 않고 표를 주지 않는 관행이 있기 때문에 팬들의 바램처럼 신인왕이 되기는 쉽지 않을것 같네요.



마이너 계약으로 진출해서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바로 메이저에 입성한 이대호 선수는

시즌 초기 플래툰으로 출전 기회가 적었지만, 꾸준한 활약으로 주전자리를 차지했고

전반기 시애틀 가장 인상적인 장면의 주인공까지 되면서 꾸준히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 선수는 성폭행 혐의 조사에 휘말리면서 부터 찾아온 슬럼프가 장기화 되는 조집 입니다.

4경기 연속 무안타 포함해서 최근 극심한 타격 부진에서 좀처럼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정호 선수는 부상에서 돌아오는 복귀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치면서 건재를 과시하고 팀의 4번타자로 맹활약 하다가 잠시 주춤하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다시 살아는가 싶었지만 갑자기 찾아온 성폭행 혐의의 충격인지 최근 심한 타격슬럼프에 빠져있습니다.




LS에인절스 최지만 선수는 메이저리그에 다시 복귀하자마자 연일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지만 선수는 국내 프로야구를 거치지 않고 시애틀 매리너스를 거쳐서 마이너리그 활약을 통해 메이저리그LA에인절스 25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는데 성공 했지만, 올시즌 초반 매우 저조한 성적으로 바로 마이너리그로 떨어 집니다.

하지만 마이너리그에서 3할대 타율과 4할대 출루율로 맹활약하면서 팀 부상선수 대신 메이저리그에 다시 콜업 되어 연일 안타를 치면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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