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9일 김현수 2호 투런 홈런, 이대호 멀티 히트 멀티출루, 오승환 첫 마무리 등판 코리안 메이저리거 소식

MLB 카툰 소식 2016. 6. 2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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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9일 MLB 카툰 소식


김현수 멀티히트 멀티출루 거기에 홈런까지 대활약


이대호 멀티히트에 멀티출루 맹활약


오승환 첫번째 마무리 등판


추신수 박병호 무안타


강정호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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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 선수가 결장하면서 시애틀 이대호 선수와 대결이 성사 되지 않았습니다.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 선수가좀처럼 장기 슬러프에서 벚어나지 못하네요.

연속 무안타 경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타격코치의 말에 의하면 박병호가 너무 의기소침해 있다고 하면서 자신감부터 회복할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선수가 무안타로 5경기 연속안타행진으로 만족해야 하네요.

공격에서는 안타는 없지만 몸에맞는 공으로 출루후에 득점하고

수비에서도 맹활약하여 어려운 공을 잡아 냅니다.




세인트루이스 오승환 선수가 팀이 8대4로 앞선 9회 세이브 상황은 아니지만 마무리 첫 등판 했습니다.

첫 마무리 등판에 긴장 했는지 그동안 계투와는 다르게 볼넷과 2피안타를 내주고 만루 위기까지 갑니다.

하지만 결국 만루위기를 잘 모면하고 무실점으로 첫 마무리 등판 경기를 잘 마무리 합니다.




시애틀 매리너스 이대호 선수는 2안타 멀티히트와 3출루 멀티출루로 맹활약 합니다.

이번에는 좌완 투수 상대라 당연히 선발 출전 이었는데 다음에 우완 투수 상대일떄도 선발 출전하면

플래툰에서 완전 해제된 것이라 볼수 있겠네요.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 선수는 요즘 2번타자로 출전해서 활약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감독이 8번타자로 출전 시킵니다.

팀의 위기 상황에서는 2번으로 기용해서 효과를 보다가 팀이 안정권에 들고 1위자리 굳히니까

8번으로 내리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오늘 2번타자는 볼티모어에서 유망주로 키우는 91년생 조나단 스쿱이 출전해 멀티히트 활약 합니다.

김현수도 8번타자 자리에서 보란듯이 안타2개 멀티 히트에 멀티 출루하고

투런 2점 홈런까지 때려내면서 3타점 활약 합니다.

시즌2호 홈런까지 때려내면서 활약한 김현수에 대한 미국 현지 기사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ESPN은 김현수를 버리려고한 것을 기억하는가 라는 기사로 김현수를 팀에서 버리려했지만

김현수가 마이너 거부권을 행사하고 메이저에 남아서 지금처럼 성공적인 모습이 된 것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야속한 감독과 함께하지 말고 올시즌 활약후 다음시즌에는 다른팀으로 가면 좋겠지만

김현수는 2년 계약이라 다음시즌에도 볼티모어에 있어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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