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0일 추신수 멀티히트, 오승환 마무리 실패. 코리안 메이저리거 소식

MLB 카툰 소식 2016. 6. 3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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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카툰 소식 6월30일 코리안 메이저리거 소식 요약


추신수 다시 살아난 타격감으로 멀티히트 성공


오승환 두번째 마무리 경기 등판 1실점 마무리 실패


피츠버그와 시애틀 맞대결 강정호 1안타와 호수비, 이대호 무안타. 강정호 이대호 대결은 강정호 판전승?


박병호 김현수 결장


한국인 입양아로 양키스 내야수 레프스나이더(김정태)가 팀의 대역전승 드라마 물꼬를 트는 안타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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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 결장

지난 경기 멀티히트 멀티출루 홈런 대활약 했는데... 상대팀 좌완투수라고 경기 출전 안시키는 감독

정말 쇼월터 감독 플래툰 시스템을 맹신하고 빠져 있는듯.

6월18일 경기 안타하나가 실책으로 뒤늦게 기록이 정정되어 바뀌면서 안타하나 잃어버리고 타율 하락.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 결장

지난경기 무안타... 계속된 연속 무안타 경기속에 선발제외 벤치대기

지명타자 포지션의 사노가 부상에소 돌아올 날이 멀지 않았는데...

사노가 돌아 오기전에 빨리 부진에서 탈출 하면 좋겠습니다.

사노가 돌아오면 박병호는 기회가 더 줄어들고 자칫 마이너리그로 가게 될지도...

사노가 돌아오기전에 많은 경기 출전해서 슬럼프 탈출해야 하는데 출전 기회가 줄어서 답답하겠네요.




시애틀 매리너스 이대호 선수는 상대 우완투수인데도 선발 출전합니다.

이제 스캇 서비스 감독이 이대호에 대해서 플래툰 적용 안하나 봅니다.

팀의 어려운상황이라 플래툰 포기한 것도 있고, 이대호가 우완상대로 워낙 잘하니까 플래툰 해제한듯 해요.

하지만 오늘은 이대호 무안타 입니다. 우완투수 한테 오늘 잘했어야 계속 우완상대로 출전 가능할텐데요

아무튼 EAPN이 올시즌 가장 주목되는 활약 베스트10에 이대호 9위, 오승환 10의에 뽑힙니다.

공교럽게도 어제 주목되는 신 베스트 10에 뽑힌 이대호와 오승환 오늘 부진이네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마무리투수 오승환 오늘 10회 동점상황에 등판 합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세이브 상황 아니지만 1대1 10회 초 마무리 하려고 등판햇는데요.

어제 볼넷과 썩 좋지 않은 투구 내용으로 만루찬스 허용하고 겨우 무실점 마무리 했는데

오늘은 볼넷과 1루 견제구 폭투로 위기를 만들고 결국 땅볼을 맞은게 수비수 실책을 1실점 합니다.

이후로 두타자 연속 삼진 잡고 세번째는 뜬공으로 잡아냅니다. (1실점은 수비수 실책, 투수 비자책점).

10회 말 팀에서 솔로 홈런이 터져 나와서 겨우 2대2 동점으로 오승환 패전 면합니다.

오승환 볼넷과 폭투, 수비수 실책으로 이어지는 1실점 없었으면

오승환이 승리투수 될수 있었던 상황이라 아쉽네요.

마무리로 보직 변경되고 등판한 두경기 모두 좋지 못한 모습 보여줍니다.

결국 11회에는 오승환이 로젠탈로 투수교체 됩니다.

기존 마무리 로젠탈이 부진해서 오승환이 마무리 된것인데...

오늘은 마무리 오승환 부진으로 로젠탈이 등판하는 이상한 상황이 됩니다.

로젠탈은 2탈삼진후 안타 두개 허용하고 뜬공으로 11회 무실점 마무리

12회에 로젠탈 대신 교체 된 투수 메이나스가 1실점하고 팀은 2대3 패배

세이트루이스는 투수 8명이나 투입하고 패배

양팀 야수와 투수 총 39명(세인트루이스21명,  캔자스시티 18명) 투입되는 물량공세 접전 승부

세인트 루이스가 투수들이 모두 무너지고 총원 21명 동원하고도 패배해서 후유증이 크겠네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 5번 3루수 출전

4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멀티출루, 그리고 수비에서도 위기상황에소 호수비 보여줍니다.

결국 위기 넘기고 대량 득점한 팀이 이대호가 소속된 시애틀을 상대로 8대1 큰 점수차이로 승리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선수가 지난 경기 무안타 부진을 털고 멀티히트 활약합니다.

양키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일본인 투수 다나카를 상대로 추신수가 2안타 멀티히트를 만들어 내는군요.

8회까지 7대3으로 리드하던 텍사스가 무난히 승리하는 듯 보였지만

9회에 상대팀 양키스가 6득점 대량득점하면서 텍사스가 7대9로 역전패 합니다.

양키스 9회 대역전 드라마의 시작은 한국인 입양아로 양키스 내야수인 레프스나이더(김정태 24세)의 안타로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는 한국 국적의 코리안 메이저리거 뿐 아니라, 미국 국적의 한국계 선수들도 활약 하고 있습니다.


양키스 1루수 레프스나이더 (김정태) 현재 성적


롭(로버트) 레프스나이더 (한국명 김정태) 1991년 서울출생, 미국 입양, 2012년 뉴욕 양키스 5순위 드레프트, 2015년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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