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4일 휴식 또는 무안타. 극찬과 방출설 극과극의 상황. 코리안 메이저리거 소식.

MLB 카툰 소식 2016. 6. 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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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카툰 소식 6월24일


코리안 메이저리거 소속팀 경기 없는 경우가 많았고...


출전한 선수들은 아쉬게도 모두 무안타 부진...

MLB 카툰 소식 6월24일 휴식 또는 무안타MLB 카툰 소식 6월24일 휴식 또는 무안타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는 부상 복귀후에 출루와 안타와 도루와 홈런으로 활약중이고

팀도 지구 1위 선두라서 별다른 걱정이 없을 듯 합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 선수는 올스타로 거론 되기 까지 하면서

메이저리그 최고의 계투투수로 명성을 날리면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팀 성적도 좋고 개인성적도 엄청나게 좋기 때문에 기분좋은 휴식이 이어지고 있겠네요.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 선수는 시즌초 미운오리처럼 홈팬의 야유를 받고 출전기회도 적었지만

요즘은 뛰어난 활약속에 이치로와 비교 되면서 팀 준전 1번타자로 해야 한다는 칭찬세례를 받고 있군요.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 선수는 시즌초 엄청난 비거리 슈퍼대형 홈런과 연속 홈런으로

강력한 신인왕 홈런왕 후보로 떠올랐으나....

최근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있는 박병호에게 더 기회를 줄것인가? 아니면 방출? 또는 마이너리그행?을

구단이 고민하는 상황이 되었네요.

메이저리그에서 방출되거나 마이너리그로 내려가는 멘도사라인 2할 초반에 걸쳐있는 안타까운 상황

이번 주말이 고비가 될것 같습니다.

타율 1할대로 내려가면 메이저리그에서 뛰기 어렵다는게 현지여론...




시애틀 매리너스 이대호 선수는 중요한 터닝포인트에서 부진으로 암초를 만났습니다.

상대 좌완투수 일때만 출전해서 출전기회가 50%도 안되는 반쪽 선수포지션이었지만

적은 출전기회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이대호.

우완 상대로도 잘치고 대타 출전때마다 인상적인 슈퍼 울트라 인상깊은 활약을 해서

이제 플래툰에서 조금씩 풀어주고 우완일때도 선발 출전이 늘어나는데요.

대타일때 잘하다가 선발일때 무안타 행진으로 부진에 빠져있습니다.

기회가 왔을때 잡지 못하면 다시 플래툰 전용 대타 백업선수가 될텐데요...

다시 활약해서 백업선수가 아니라 주전선수가 되면 좋겠습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 선수는 현지 언론으로 부터 KBO의 황금 지표라면서

강정호는 가성비가 높고 매우 뛰어난 선수이기에 강정호를 지표 삼아서 

MLB(메이저리그)에 KBO(한국 프로야구)선수를 더 많이 데려와야 한다는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무안타로 부진했네요.

팀도 최근 연패에 빠지면서 아메리칸리그 중부 3위까지 순위가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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