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미의 세상 이야기

항상 캠핑 때마다... 종이 접시와 나무젓가락, 코펠에 있던 프라스틱 그릇을 사용했는데요. 프라스틱 그릇 내구력이 약하고, 종이 접시와 나무젓가락도 쓰기는 편하지만 쓰레기 량도 많아지고... 몇번 나가다 보면 비용도 무시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스테인레스 식기를 구입 했습니다. 캠핑용으로 나오는 스테인레스 식기 4인용 구입하려면 2만~5만원정도 되더군요.. 생각보다 비싸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어제 다이소에 가보니 스테인레스 식기가 저렴하더군요 스테인레스 그릇과 접시가 개당 2천원이고 매우 가벼운 진공스테인레스 젓가락 4피스가 2천원 이네요. 밥그릇 4개. 국그릇4개, 접시 2개, 진공젓가락 4세트. 해서 우리가족 4인용으로 12000원에 저렴하게 장만 했습니다. 캠핑용으로 나온것은 아니지만 캠핑용으로 손..

넥서스7에서 외장 메모리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준비물은... 초소형 마이크로SD 메모리 리더기와 마이크로USB OTG 젠더 입니다. PNY 초소형 USB 리더기를 사용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선 넥서스7에 마이크로USB리더기를 연결합니다. 그리고 마이크로SD메모리를 넣은 초소형 리더기를 연결하면 됩니다. 넥서스7이 USB이더기를 인식해서 램프 불이 들어 오네요. 넥서스7에 USB리더기를 연결 했으면. 이제 USB리더기에서 데이터를 읽어 올수 있는 엡을 깔면 됩니다. 일반 탐색기로는 외장 메모리의 데이터를 읽을수 없기 때문에 넥서스 미디어 임포터(nexus media importer)라는 어플을 설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넥서스 미디어 임포터를 설치하고 실행하면.. 이제 넥서스7에서 외..

USB리더기가 필요해서 알아보니.. 초소 형 리더기가 있더군요. 휴대성이 좋아서 넥서스7 외장 메모리로 사용이 가능할것 같아서 구입 했습니다. 포장 앞면에는 본체가 들어 있습니다. 포장 뒷면에는 USB리더기를 열쇄고리로 사용이 가능한 줄이 들어 있습니다. 내용물은 단촐 합니다. 이렇게 케이스에서 뽑아서 분리가 되네요. 케이스에 뽑은 리더기에 마이크로SD 메모리 카드를 삽입합니다. 마이크로 SD를 분리 할때는 사진에 보이는 노란 돌기를 밀어 넣으면 SD카드가 튀어나오게 됩니다. 마이크로 SD를 넣고 PC의 USB포트에 꼽으면 SD카드 내용을 읽고 쓸수 있는 리더기가 됩니다. 크기 비교입니다. 작아서 휴댜성이 좋지만 분실의 위험도 높네요 ^^;

지난 주말.. 홈플러스에 갔더니... 보덤 케냐 커피메이커(펌핑기) 50% 세일을 하더군요. 아들녀석이 평소 사달라고 조르던 건데... 마침 세일을 하길레 구입했습니다. 정가 4만원에 50% 세일 2만원에 판매 하는데요... 온라인에서 3만5천원에 판매되는 물건이라소 실질적으로는 50%가 아닙니다. 커피메이커 제품들이 생각보다 비싸기는 했지만.. 온라인보다 저렴하고 배송료가 들지 않기 때문에 조금 망설이다가 그냥 구매를 했어요. 박스 사이드에 대략적인 사용설명이 있네요. 0.35L 용량에 커피잔으로 3잔 나오는 사이즈입니다. 아내의 말로는 보덤 유리 제품들과 보덤 커피메이커가 좋은 제품이라고 하네요. 원산지 폴란드이고.. 폴란드 유리 라고 합니다. 구성품은 단촐 합니다. 본체와 스픈과 메뉴얼. 재료를 걸..

버니블루 매니아인 아내가 딸아이 선물로 버니블루 아동 신발을 구입했습니다. 버니블루라는 귀여운 토끼 로고가 있는 부직포? 주머니에 들어있는 선물은 과연...? 부직포 주머니를 개봉하니.. 아주 예쁜 빨간색 버니블루 아동용 구두가 들어 있습니다. 신발을 개시하기 위해 집앞 정자에 나갔습니다. 딸아이가 정말 마음에 들어 하네요 ^^ 엄마 고마워요 라고하는 딸아이 ^^ 그리고는 냉큼 신발을 신어보고는 좋아라 합니다 ^^ 빨간 구두가 너무도 마음에 드나 봅니다. 모델이 된듯이 나무를 껴안고 포즈를 취하는 딸아이 ^^; 다섯살 딸아이가 왠지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진지한 표정도 지어보는데요... 이내 다시 천진난만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 옵니다. ^^ 너무 신이나서 갑자기 달려보기도 합니다. 신이나서 뛰어다니더니...

아내가 준비한 두번째 버니블루 신발은... 운동화 입니다. 이번에는 딸아이것과 아들아이것 두켤레로 남매 커플로 구입했다고 합니다. 청색과 오랜지 스프라이트가 강렬한 인상을 주는 패션 운동화 네요. 두번째 운동화도 마음에 드는데 하는 표정의 딸아이. 운동화를 딱 신어보니 참 편하다고 합니다. ^^ 새운동화를 신고 옷까지 편한 반바지로 갈아 입었습니다. 운동화를 신자 갑자기 기운이 넘쳐나는 딸아이. 야호 이제 본격적으로 놀아볼까 라고 하네요 ^^ 놀이터로 달려가서 놀이기구를 타기 시작합니다. 운동화가 편하고 미끄러지지 않아서 놀이기구에도 잘 올라 가네요. 이거 참 편한데요 라는 딸아이의 포즈..^^ 작년에는 무서워서 못올라가던 놀이기구도 이제 잘 올라 갑니다. 항상 이제 다섯살 언니가 되었으니 이런것도 할수..

아내가 구입한 세번째 버니블루 신발은... 반짝 반짝 빛나는 황금색 반짝이 운동화 입니다. ^^ 조명 아래서도 반짝 반짝. 햇살 아래서도 반짝 반짝. 번쩍이는 황금 운동화를 신고 자전거를 탑니다. 반짝이는 운동화 덕분에 자전거 타기가 더욱더 가볍게 느껴지나 봐요. 강렬한 디장인의 운동화가 아니라. 반짝이는 운동화라서 원피스랑 매치도 잘되네요. 자기 사이즈 보다 한치수 큰 자전거를 어찌나 잘타던지... 아빠인 제가 봐도 대견 스럽습니다.. ^^; 자전거 타는 모습을 볼때도 그렇지만.. 요즘이 한참 잘 클때인지.. 잠시 되돌았다가 돌아보면 어느새 자라 잇는 아이를 보면... 아기모습이 점점 사라지는게 약간은 아쉬울때가 있더군요. 그리고 벌써 부터... 주책스럽지만... 아빠 품을 떠날 딸을 생각하면 먹먹할때..

와이프가 쓰는 센세이션XL과 제가쓰는 테이크 LTE 카메라 빅교해 봤습니다. 역광 역광에서 센세이션XL이 조금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줍니다. 빛이 부족한 어두운실내 센세이션 XL 테이크 LTE 어두운 실내에서는 역시 이면조사이미지센서를 가진 센세이션 XL의 압승입니다. 밝은 실내 베란다 센세이션XL - 고추에 촛점, 고추에 노출맞춤 테이크LTE - 고추에 촛점, 고추에 노출맞춤 밝은 실내에서도 센세이션XL이 좀더 좋은 모습을 보여준느것 같아요. 밝은 실내2 센세이션XL - 실내화에 촛점, 실내화에 노출맞춤 테이크LTE - 실내화에 촛점, 실내화에 노출맞춤 센세이이션XL은 바뀐촛점과 노출에 잘 반응을 하여 안정된 사진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테이크LTE는 촛점과 노출을 바꾸었지만 별다른 변화가 없는듯 해요..

현재 메인폰으로 사용중인 옵티머스 LTE2 사용기 입니다. 옵티머스 LTE2의 장점중 하나가 하드웨어 버튼입니다. 최근 하드웨어 버튼이 사라지고 액정에서 소프트 버튼을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소프트웨어 버튼은 기계적 버튼 고장에서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지만. 액정에 자리를 차지해서 실제 사용할수 있는 화면을 줄이는 단점이 있습니다. 옵티이이는 하드웨어 홈버튼과 터치식 메뉴버튼이라서 액정화면이 줄어들지 않네요. 그리고 일반전인 안드로이드폰과 버튼 배열이 반대 입니다. 백 버 튼이 왼쪽에 있고 메뉴버튼이 오른쪽에 있어서 처음에는 헷갈리지만.. 적응되면 이 배열이 편합니다. 한손에 들고 백버튼이 바로 누르는게 편합니다. 그리고 옵티이이는 2기가 메모리를 가져서 로딩속도와 구동속도가 쾌적합니다. 게임이..

옵티머스LTE2나 테이크LTE처럼 스냅드래곤 S4 를 사용하는 스마트폰들은 젤리빈으로 업데이트하면 오히려 게임 그래픽이 안좋아 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3장식 6장의 스크린샷이 있는데요. 각각의... 첫번째 이미지는 젤리빈 업데이트하기전에 아이스크림샌드위치 상태의 테이크LTE입니다. 두번쨰 이미지는 젤리빈 깔려있는 옵티머스LTE2 화면입니다. 선번쨰는 젤리빈 업데이트한 테이크LTE 화면입니다. 첫번째 화면에는 원근감에 따른 안개효과와 바닥에 젖은 물웅덩이효과와 아스팔트 노면에 반사 효과가 있습니다. 배경 왼쪽 멀리보이는 굴뚝에 연기 효과 있습니다. 두번째 화면에는 원근감에 따른 안개효과가 없고. 바닦에 젖은 물웅덩이 효과가 없고. 아스팔트 노면의 반사효과가 없습니다. 굴뚝의 연기 효과 없습니다. 세번쨰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