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박병호 홈런 같은 첫 3루타, 초대형 싹쓸이 2타점 3루타 폭발.

미국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의 새로운 슬러거 파워타자로 자리를 잡고 있는 박병호가 괴물같은 파워로 다시 한번 미국 팬들의 환호를 얻어 냅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박병호는 3대1로 앞선 5회초 1사 1루와 2루 상황에서 사이영상에 빛나는 상대 선발 에이스 투수 댈러스 카이클의 시속 137km 직구를 받아쳐서 중앙 팬스 근처까지 날아가는 3루타를 칩니다.

 

 

 

 

 

박병호 홈런 같은 2타점 시즌 첫 3루타

 

 

박병호의 시즌 첫 3루타 덕분에 루상의 주자가 모두 홈인 2타점을 올립니다.

 

사이영상을 받은 휴스턴 최고의 에이스 투수 댈러스 카이클은 박병호 선수에게 3루타를 맞고 강판 교체 당합니다.

 

박병호의 첫 3루타는 거의 홈러이나 마찬가지로 2점 홈런 같은 3루타 였네요.

 

미네소타는 박병호의 멀티 히트에 힘입어 6대2로 연패를 끊고 승리 합니다.

 

 

박병호는 이번 경기에서 타점을 추가해서. 미네소타 트윈스 팀내 홈런 순위 1위는 물론이고, 팀내 타점 순위도 공동 1위가 되었습니다.

 

개인성적 뿐 아니라 팀 공헌도 역시 매우 트네요.

 

박병호는 2점 3루타를 포함 멀티 히트를 기록하면서 메이져 완벽 적응은 물론이고 미네소타늬 중심 타자로 자리를 확실히 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