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박병호 시즌 첫 3루타 미국 현지 반응, 홈런성 2타점 3루타 반응.

박병호 선수가 홈런성 2타점 3루타를 때렸는데요. 사이영 상을 받은 휴스턴 에이스 카이클에게 때린 것이라 더 의미가 큰 박병호 시즌 첫 3루타 미국 현지 반응입니다.

 

팀내 홈런 1위, 타점 1위 박병호에 대한 반응은 믿을수 있는 신뢰가 가는 슬러거라는 인상을 주고 있는 듯 합니다.

 

박병호 2타점 3루타 미국 현지 반응

 

 

 

박병호 선수의 2타점 3루타에 대한 미국 현지 반응을 알아 봅니다.

 

'오늘 박이 한방 할것 같은데'

'박병호가 타겟필드에서 괴물처럼 홈런을 날렸었지'

'박병호가 홈런 치는건 보기에 좋다, 그리고 1루타 치는 것 역시 보기 좋아'

'박병호가 자주 경기에 나오는 것은 좋은 일이야. 2주전 이었으면 스트라이크 아웃 당했을 거라고'

'와우~!. 다른 구장이었다면 아마 홈런이었을것 같다'

'젠장 염병할 언덕이 우리 #박뱅을 빼았았다'

'이 구장 이외에 어떠한 구장 이더라도 홈런이었을 거야'

'엄청나다 박병호, 다른 구장이었으면 어누구장에서나 홈런이다'

'아쉽네 박병호'

'저 언덕은 무슨 의미야?' (휴스턴 구장은 가장 깊숙한 곳에 이상한 억덕이 있네요. 그 언덕에 박병호 공이 떨어졌습니다. 다른 구장은 팬스가 있고 팬스 넘는 홈런이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사람들이 저언덕의 목적이 무었인가를 궁금해 하려고 만든게 목적이야.'

'박병호는 괴물이다!'

'이것이 바로 박병호다'

'park(운동장)에 대해서 말하자면 누가 왜 센터에 저런 언덕을 만든거야?' (미국인들 좋아 하는 이름 언어 유희네요)

'언덕을 이번 시즌이 시작 되기전에 없애려고 했지만 늦추어 졌어'

'내가 알기로는 저 언덕은 6년 정도 있었다'

'418피트나 날아 갔네. 언덕에 떨어진 위치에 특별히 별표식을 해야 되'

'어이쿠 425피트 짜리 3루타 라니'

'사이영을 누가 받았다는 거냐?'

'승리!'

 

이제 미국 현지 미네소타 팬들도 박병호를 괴물로 인식 하는 반응 이군요.

 

 

휴스턴 구장의 언덕을 원망 하는 반응인데요. 정말 왜 저런 곳에 팬스가 아니라 언덕이 있는지 의아하네요.

 

다른 구장이었으면 홈런이 되었을 엄청난 비거리의 괴물 3루타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