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이대호 메이저 활약 한국타자 일본 반응

이대호 선수가 끝내기 홈런을 터트리고, 박병호 선수가 역전 적시 2루타로 팀의 승리로 이끈 결승타에 이어서 홈런까지 터트리면서 메이저리그에서 한국 타자 들이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야구를 좋아하는 일본 반응은 한국타자와 일본타자 체격과 파워의 차이가 있다는 반응이 많이 있네요.

 

개중에는 한국 타자를 시기하는건지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일본 반응도 보입니다.

 

 

2타점 적시타로 팀의 연패를 끊고 승리를 만드는 극적인 결승타 뿐 아니라 홈런 까지 치고 있는 한국 홈런왕에서 바로 메이저로 진출한 박병호에 대한 일본 반응과 한국 홈런왕은 물론이고 일본 홈런왕을 차지한 후에 메이저로 진출한 이대호에 대한 일본 반응등, 메이저 리그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에 대한 일본 반응입니다.

 

'박병호는 일본과의 경기에서도 일본선수에게서는 찾아 볼수 없는 박력이 있었다'

'박병호 보다 이대호가 훨씬 위야 일본에서 통한 이대호가 메이저에서 안통할수 없다'

'박병호 결승 2루타 잘햇다. 하지만 타율 0.179 보고 너무 낮아서 웃었다'

'투수는 일본이 위지만, 타자는 한국이 위다'

'한국 50홈런 사나이(박병호)가 홈런을 친거냐'

'이러쿵 저렁쿵 해도 결국 활약하는건 강정호 정도 겠지'

'박병호는 삼진이 너무 많아'

'추신수는 늙어서 빠진거야? 부싱이야?'

'추신수는 이번 시즌도 부상으로 월급도둑이야'

'상대가 낮선 타자분석이 안되어서 그런지 한국 타자들은 처음부터 활약하네. 한국 투수와 메이저 투수 차이를 적응하는데 시간이 거릴지도 모르겠지만 말야'

'사기치는 일본인 보다는 낫다'

'일본 야수보다 활약하고 있다. 야수는 일본이 졌다'

'메이저를 지향하는 것은 한국이 높아'

'이러쿵 저러쿵 해도 한국선수는 헝그리 정신이 있다. 일본인은 세계 대회에서 너무 자만한다'

'일본인 야수는 경기에 출전 조차 못하고 있지. 한국을 따라 잡도록 노력해라'

'야유 받던 김현수는 테뷰전에서 2안타 1득점 했어. 김현수를 응원하고 싶어. 오리올스 팬들에게 보란듯이 활약해라'

'다르빗슈가 말햇지만 한국인은 백인이나 흑인과 피지컬이 비슷하고 체격도 좋아. 하지만 일본리그 선수중에는 장거리포 라고 자신있게 내세울 선수가 없다. 올 시즌 한국선수 메이저 대량진출을 보고 일본리그도 생각을 고칠 필요가 있어'

(일본 리그는 체격 크고 피지컬 높은 체력보다는 스피트와 기술에만 너무 치중하는 것을 비판 하는듯)

'강정호는 위대했는제 정말 아깝다'(한참 활약하던 강정호의 부상을 말하는 듯)

'추신수 이외에는 모두 쓰레기 지만, 일본도 이제 아오키 뿐이야'{아오키는 이대호와 함께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뛰는 일본인 선수입니다)

'올 해 메이저에 한국인 선수들이 늘어 났지만 괜찮은 건 오승환 뿐이야. 나머지는 쓰레기같은 성적'

'경기 조차 나오지 못하는 일본인 야수는 불쌍하다'

'이정도 가지고 대활약이라니. 웃기지마. 시즌 MVP이치로와 월드시리즈 MVP마쓰이와 비교하면 천지차이다'

'과거의 영광에만 매달리는 건 보기 흉해. 한국이 앞서고 있는것은 인정하고 따라 잡도록 힘내자'

'벌써 너무 많아져서 이름을 구분할수가 없다. 대호, 추, 승환은 알고 있어'(알본에서 대활약한 이대호와 오승환은 일본에 잘 알려져 있고, 추추트레인 추신수도 워낙 메이저에서 활약이 커서 일본에 잘 알려져 있네요)

'박병호는 타율 0.260, 홈런 30개는 칠것 같다. 초반에 적응하느라 고생하지만 스윙자체가 나쁘지 않아. 박병호는 원래 초봄에 못하니까 앞으로 컨디션이 올라 갈거다'(일본리그에서 뛴 적이 없는 박병호에 대해서 잘 아는듯 말합니다.)

'야구에 관심없이 단순히 한국인을 비난하려는 놈은 꺼져. 한국 비난하고 싶은 마음뿐이구나'

'이치로는 비판과 호소에도 불구하고 팀승리와는 무관하게 개인 성적만 신경썻어. 자기 가치관으로 10년간 팀을 휘젓다가 강제 추방 당했지. 남은 가을시즌은 모르겟지만 이치로 야구 내용은 너무 심했어. 타율과 안타 수등 수치만 보고 이놈의 무능함을 모르고 너무 과대평가했어.

'한국 최강 타자 대호가 마츠다 보다 아래이고 일본에는 더 뛰어난 야나기타가 있다. 한국 선수에게 파위가 있다는 망언은 어떻게 나온거야'

 

한국 야수 타자들의 피지컬 넘치는 파워와 재능을 인정하는 일본 반응도 있지만. 메이저에 진출한 한국 야수들을 깍아내리는 일본 반응도 있네요.

 

 박병호는 ParkBang(박뱅)이라는 별명이 있고. 이대호는 DHL(이대호 이니셜 Lee Dae Ho가 국제 특급 택배 배송 DHL과 가아서 홈런 특급 배달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습니다.

 

빅뱅이 세계에서 영향력있는 인물 100인중 2위로 선정 되었다고 하는데... 박뱅도 메이져리그에서 영향력있는 인물이 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