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앵무(잉꼬새) 부화 후 22일 된 새끼새 모습

취미생활 2015. 9. 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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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화 한 새끼사랑앵무새(잉꼬새) 3마리가 22일 정도 자란 모습입니다. 

 

 

이제 완전히 밝은 곳에 적응하고 발가락에 힘이 생겨서 나무가지 횃대 위에 잘 올라서 있습니다.

 

솜텅의 거의 다 빠지고 이제 깃털이 건강하게 예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3마리가 있으니 먹이 경쟁이 치열해서 오히려 더 잘먹고 건강하게 자랍니다.

 

그대신.... 어미새들이 먹이 조르는 새끼새 3마리에게 계속 먹이 공급하느라 정말 바쯔고 힘들겠어요. ^^;

 

 

아빠새는 녹생이고, 어미새는 노랑인데.. 어떻게 녹색 한마리와 하늘색 두마리가 나왔는지 미스테리하고 신기 합니다. ^^;

 

그동안 쭉 녹색 새끼새만 부화 되어서 계속 녹색만 나올줄 알았는데... 갑자기 하늘색 파란새끼새가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아마도... 어미새들 조상중에 하늘색 파란새가 있었던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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