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피아 캠핑 미니 가스 난로 PGH-1100 개봉기.

개봉기 사용기 정보/캠핑용품 2013. 5. 2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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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피아에서 나온 미니 가스 난로 PGH-1100을 구입했습니다.

 귀여운 미니 가스 난로를 구입 했어요.

주 목적은 캠핑 때 발을 녹이고. 작은 텐트 안에서 잠깐 잠깐 사용할 용도로 구입했어요.

캠핑용으로 간단히 사용할 서브 미니 난로로 좋은것 같습니다.

가끔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옆면에 전화장치+불꽃(온도) 조절 장치 입니다.

집에 있는 가스렌지 방식 이예요.

눌러서 돌리면 '따다다다닥...' 이런 소리가 들리는 연속 점화 방식입니다.

 특이하게 건전지가 들어 갑니다.

연속 점화 방식은 저 건전지 덕분에 가능한것 같아요.

썬연료 가스통 연결구는 무슨 특허를 받은 안전 방식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구이바다랑 연결방식이 똑같더군요.

구이바다도 특허 받은 방식이라는데... 상당히 유사 합니다 ^^;

 뒷모습...

 손잡이 입니다.

 
뒷쪽의 지지대를 세우고 눕히면... 간이 버너가 됩니다.

간단한 커피 물을 끓일수 있을것 같아요.

버너가 모자랄때 보조용으로 사용할수 있을듯 합니다.

언제 라면을 한번 끓여 봐야 겠어요. 과연 라면이 가능할지는 미지수.

뒤집어 보면...

미끄럼 방지 고무발과 기울기 조절 장치(?)가 있습니다. 

기울기 조절장치를 세우면 난로가 고개를 들어서 열을 약간 위쪽 각도로 쏘아 줍니다.

 
테이크 LTE와 크기 비교입니다.

상당히 귀엽고 아담한 크기의 가스 난로 예요.

 소형화를 추구 했기 때문에...

가스연결하면 가스통이 약간 튀어 나옵니다.

 불을 켜봅니다.

작은 크기지만 열량은 괜찮네요.

크기대비 열량이 좋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큰난로 보다는 열량이 많이 떨어지죠.

사무실이나 야외에서 한사람 정도 발이나 손 녹이고... 몸 데우는 정도로 적합할듯해요.

아니면 3~4인용 소형 돔텐트에 잠시 사용할 정도 입니다. 물론 텐트안에서 난로 사용하는건 위험한 일이죠. 가급적 텐트에서는 난로 피우지 말아야 합니다.

이 난로는 매우 소형이라서 텐트에 불이 옮겨 붙을 염려는 없지만... 환기 잘 안되는 텐트안에서 산소 부족이 생길수 있으니 절대 조심해야 겠죠.

 이제품의 불량인지 약간의 가스 소음이 있습니다.

한번 문의 를 해봐야 겠어요.

소음이 원래 제품의 특징인지 불량인지...

 따뜻한 열기와 은은한 불빛이 분위기 좋습니다.

 장점은 작은 크기에서 오는 휴대성 이고요.

또 하나의 장점은 케이스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케이스와 어깨끈... 특히 케이스가 마음에 드네요.


220g 썬연료 부탄가스 한통이면 3시간30분 정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가격은 좀 비싼 편입니다... 4만원 정도..;;

보통 사은품으로 열판이라는 작은 스테인레스 철판을 제공 하는데요. 

그철판을 상단에 사각으로 촘촘히 나있는 구멍에 연결하면 열을 앞으로 모아주고. 철판위에 캔커피등을 올려서 보온할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구입할때는 사은품 철판이 품절 이었어요.

나름 인기 좋은 미니 난로인듯 합니다.

열판을 따로 구입하려면 2700원 정도 이네요.

 

 열차단판은 이렇게 생겼고...

이렇게 활용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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