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스 아이스크림 메이커 제조기 기계

 

한쪽 구석에서 잠자고 있던 아이스크림 기계를 꺼냈습니다.

 

맥도스 아이스크림 메이커 라는 아이스크림 제조기 인데요.

 

2년 전 구입했을 때. 기대와는 다르게 아이스크림이 잘 만들어지지 않아서 한번 사용하고는 잠들어 있던 것이네요.

 

문든 생각이 나서……. 냉매통을 냉동실에 얼려두고……. 다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봅니다.

 

 

수북이 쌓인 먼지를 닦아낸 아이스크림 기계입니다.

 

  

본체에 넣어 사용하는 냉매통입니다. 미리 꽝꽝 얼려 두어야 합니다.

 

 

 

냉매통 내벽에 얼어붙는 아이스크림 결정을 긁어서 섞어주는 플라스틱 주적 구조물.

이렇게 간단한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크기 짐작이 가능하게 DVD 케이스와 비교해 봅니다.

 

 

뒤쪽에 회전 모터가 있고. 위쪽에 냉매통 연결 회전축이 보이네요.

 

작동 스위치는 OFF, 강, 약, 으로 매우 단촐 합니다.

 

꽝꽝 얼려둔 냉매통을 올립니다.

 

아이스크림 재료가 냉매통 내벽에 응고되면 그것을 긁어내어 아이스크림 결정으로 만드는 플라스틱 주걱? 구조물을 넣습니다.

 

플라스틱 주걱? 구조물이 잘 고정되게 뚜껑을 물리고 덮습니다.

 

우유등 재료를 넣고 전원을 켜고 한 5분정도 돌리면 아이스크림이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또 5분정도 더 돌리면 아이스크림이 부풀어 오르네요.

 

 

잠시 작동을 멈추고 뚜껑을 열어보면 아이스크림 잘 만들어 졌네요.

 

몇 분정도 더 돌렸더니. 아주 잘 완성이 되었습니다.

 

 

 

싹싹 긁어서 락엔락 통에 넣습니다.

 

 

아이스크림을 긁어낸 냉매통은 잘 세척해서 다시 꽝꽝 얼려두면 언제나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잇겠지요.

 

 

만들어진 아이스크림은 냉동실에서 조금 더 얼려서 맛있고 시원하게 먹으면 되겠지요.

 

재료 반죽?을 아이스크림 기계에 넣기전에 거품기로 충분히 휘저어서 단단한 거품을 만들어 주면 좀더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 만들어 질것 같습니다.

 

거품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약간 서걱 거리는 느낌이 미묘하게 느껴지는 듯 해요.

 

서걱거리는 느낌이 들지 않게 하려면 생크림을 넣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