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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새 9

사랑앵무 (잉꼬새) 부화후 28일

사랑앵무 (잉꼬새) 알이 부화하면서 새끼를 기르기 시작한지 벌써 28일이 되었습니다. 새끼새 3마리가 부화해서 한달정도 지났는데요, 별탈없이 잘 자라 주고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대견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별다른 주의 사항없이 신경을 쓰지 않아도 어미새가 새끼새들을 잘 보살피고 키워 주고 있네요. 갓 부화했을때 털도 없고 눈도 뜨지 못하던 사랑앵무 새끼가 이제 깃털도 많이 자라서 재법 의젓한 어른새의 모습을 갖추어 갑니다. 한달만에 이렇게 빨리 자라다니 놀랍네요. 이제 날개깃도 많이 자랐고 꼬리깃도 많이 길어 졌습니다. 그런데 날개깃이 많이 자라면서 너무 잘 날게 되어서 집안에서 사고가 날뻔 했습니다...;;; 날개깃털 다듬기 우이컷을 해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날개깃털을 4개 정도 잘라서 다듬어 주어서 ..

취미생활 2015.09.07

사랑앵무(잉꼬새) 윙컷 하는 방법

사랑앵무새 일명 잉꼬새는 어느정도 자라면 윙컷이 필요 합니다. 보통 부화후 25일 정도 되면 윙컷을 해주는것이 좋은 경우가 있습니다. 윙컷이라는 말을 글자 그데로 해석을 하면 새의 날개를 자른다는 매우 잔인한 의미로 보일수 있는데요. 사실 윙컷이라는 말은 맞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날개자르기 윙컷이 아니라, 깃털 다듬어 자르기가 맞는 말인것 같아요. 날개를 자르는것이 아니라 날개 깃털중 일부를 잘라서 다듬어 주는 것입니다. 사람이 머리카락 자르거나 손톱을 자를때 통증이 없고, 머리카락과 손톱이 다시 자라는 것처럼, 새의 깃털을 조금 자를때 새는 고통을 느끼지 않고 깃털도 다시 자라게 됩니다. 윙컷을 하는 이유는 무었일까요? 새를 키우면서 사람과 새가 공생하게 될때. 사람이 거주하는 환경이 떄로는 새에게..

취미생활 2015.09.03

사랑앵무(잉꼬새) 부화후 24일 첫먹이 먹기

사랑애무새(잉꼬새)가 알에서 부화 한지 이제 대략24일 정도 지났습니다. 이제 거의 성체의 모습을 갖추어 가네요. 어른새 보다는 아직 몸집이 작고 날개 깃도 짧지만 잘 자라고 있습니다. ^^ 이제 사람 손에서 중심을 잘 잡고 편안하게 앉아 있습니다. 왼쪽 부터... 녹색이 코코, 가운데가 인삼이, 가장 오른쪽이 산삼이.아이들이 지어 준 이름입니다;... 이름이 왜 그런지 이유는 없다고 해요... 그냥 그렇게 지었다고 합니다. ^^; 하루 먼저 부화한 산삼이가 머리털을 부풀리고 있는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깜짝 놀랐는데요.... 산삼이를 아들아이 손위에 올려두고 먹이를 주어봤는데요. 먹이를 먹더군요. 많이 먹는것은 아니고 한두알 정도 먹었습니다. 어미새의 먹이도 받아 먹으면서, 스스로 곡식 알..

취미생활 2015.09.02

사랑앵무(잉꼬새) 부화 후 22일 된 새끼새 모습

부화 한 새끼사랑앵무새(잉꼬새) 3마리가 22일 정도 자란 모습입니다. 이제 완전히 밝은 곳에 적응하고 발가락에 힘이 생겨서 나무가지 횃대 위에 잘 올라서 있습니다. 솜텅의 거의 다 빠지고 이제 깃털이 건강하게 예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3마리가 있으니 먹이 경쟁이 치열해서 오히려 더 잘먹고 건강하게 자랍니다. 그대신.... 어미새들이 먹이 조르는 새끼새 3마리에게 계속 먹이 공급하느라 정말 바쯔고 힘들겠어요. ^^; 아빠새는 녹생이고, 어미새는 노랑인데.. 어떻게 녹색 한마리와 하늘색 두마리가 나왔는지 미스테리하고 신기 합니다. ^^; 그동안 쭉 녹색 새끼새만 부화 되어서 계속 녹색만 나올줄 알았는데... 갑자기 하늘색 파란새끼새가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아마도... 어미새들 조상중에 하늘색 파란새가..

취미생활 2015.09.01

사랑앵무(잉꼬) 새끼새 부화 후 21일 된 모습

부화 한 새끼사랑앵무새(잉꼬새) 3마리가 21일 된 모습입니다. 이제 솜털이 거의 다 빠져서 사라졌고 깃털이 많이 자랐습니다. 가장 어린 인삼이(머리에 하앤작은 점이 있는 하늘색 새끼새)는 아직도 빛에 적응이 덜 되었는지, 무서움을 타는지 어두운곳에 들어 가려고 하거나 다른 새끼새 아래 품속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사람이 앉아 있으면 다리 사이 엉덩이 틈 어두운 곳으로 들어 가려고 하네요. ^^; 아직 발에 힘이 다 오르지 않았는지, 아니면 적응이 안되었는지 나뭇가지 횃대 위에 잘 서있지 못합니다. 나무가지 횃대 위에는 잘 서지 못하지만, 가장 먼저 부화 한것 같은 하늘색새 산삼이는 아이들 손가락은 잘 잡고 올라서 있네요 ^^

취미생활 2015.09.01

사랑앵무(잉꼬) 새끼새 부화 후 18일

사랑앵무(잉꼬새) 새끼가 부화 한지 18일 정도가 지난 모습입니다. 이제 솜털이 조금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깃털이 많이 자랐네요. 아빠새와 똑같은 모습입니다.. ㅎㅎ 아이들이 녹색 잉꼬새 이름을 코코 라고 지었네요. 이제 밝은 곳에 조금씩 적응하는 모습입니다. 파란색 머리에 점이 있는 새끼잉꼬새는 인삼, 그리고 다른 파란 새끼사랑앵무새는 산삼이라고 아이들이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

취미생활 2015.09.01

새끼 사랑앵무(잉꼬) 부화 후 15일 지난 모습

새끼 사랑앵무(잉꼬)가 부화 한지 15일 정도 지났습니다. 이제 솜털이 많이 빠지고 깃털이 많이 자랐네요. 노란색 루티노 인줄 알았던 새끼새는... 녹색 깃털이 나옥 시작 합니다. 노란색 깃털이 먼저나오고 녹색 깃털이 나중에 나와서 착각을 했네요. ^^; 노란색 새끼새가 아니라 녹색 아빠와 똑같은 녹색 새끼새 입니다. ^^ 어두운 알통 새집안에 있었기 때문에 밝은곳에서 아직 적응을 하지 못하고 어두운곳을 찾아 가려고 합니다.

취미생활 2015.09.01

사랑앵무(잉꼬) 새끼 잉꼬 부화 13일 후

새끼 사랑앵무(잉꼬) 들이 부화된지 10~12일 정도 지났습니다. 발가락에 똥이 붙어서 굳어는지 확인하고. 조금 붙어 있던 똥을 조심스럽게 잘 제거해 주었습니다. 엄마 닮아서 노란색 인것 같습니다. ^^ 아빠는 녹색이고, 엄마는 노란색인데.. 어떻게 파란색 새끼가 나온것 일까요... ^^; 솜털이 빠지기 시작하고 컬러털과 깃털이 나와서 자라나기 시작 합니다. ^^ 어미새들이 먹이를 잘 주고, 새끼새 3마리가 서로 먹이 경쟁이 치열해서 잘먹고 잘 자라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다른 이유식이나 영양식 에그푸드는 필요가 없습니다.

취미생활 2015.09.01

사랑앵무(잉꼬새) 새끼 알 부화 후 7일

사랑앵무새(잉꼬새) 알 5개 중에서 3개가 부화에 성공 했습니다. 녹색 그린이 아빠새, 노란색 루티노가 엄마새 입니다. 알에서 부화한지 5일~7일 정도 된 모습입니다. 이제 눈을 뜨고.. 버둥버둥 거리며 배를 밀면서 조금 전진하네요. 새끼새 부화 후에 주의 사항은... 부화통 새집속에 있으면서 바닦에 쌓여 있는 새똥이 발에 묻어 굳어 버리면 발가락 성장을 방해해서, 발가락이 기형이 되거나 발가락이 제구실을 못하는 일이 발생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잘 관찰하고 보살펴 주어야 하는데요. 어린 새끼 새를 몇일에 한번씩 가끔 꺼내서 발가락에 똥이 붙어서 굳었는지 확인하고 똥덩어리를 제거해 주고 관리해 주야 합니다. 똥덩어리는 살살만져서 벚겨내면 되는데요. 너무 딱딱하게 굳어 있으면 면봉에 물을 묻혀서 마른 똥을..

취미생활 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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