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미의 세상 이야기

스마트폰 2세대 격으로 2011년도에 출시된 스마트폰 3종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2013년도에 왜 2011년도 스마트폰을 비교하는가 하겠지만.. 아직도 충분히 현역으로 뛸만한 스마트폰들이지요. 벌써 넥서스4가 출시 된 것도 꽤 지난 시점인데요. 정말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스마트폰이 쏟아져 나오는데 격세지감을 느끼게 됩니다. 한시대를 풍미했던 보급형? 스마트폰 3종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액정 : 넥서스원 > 베가 > 테이크2 (참고적으로 넥서스원 초기에는 아몰레드 중기 이후에는 소니의 SuperLCD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제가 사용해본건 소니 액정인데요.액정이 정말 밝고 색감 좋아서 그당시 2011년 까지 제가 사용해 본 기기들중 최강 이었던것 같습니다. 넥서스원의 소니 액정은 아몰레드의 과장된 색감도 ..

올레 스마트폰 프라다폰 usim 기변 날자가 되어서... SKT 옵티머스LTE2로 유심을 바꾸어 넣으려고보니.. 프라다에 들어있던것은 일반 유심이고. 옵티이이는 마이크로유심을 넣어야 하네요, 커팅기가 없어서 가위로 자르기로 했습니다. 1.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마이크로 유심 커팅 도면을 구해서 프린트 했어요. 2. 스카치 테이프로 일반유심을 도면에 단단히 붙입니다. 3, 그리고 가위로 시원하게 서걱서걱 잘라줘요 . . . 4. 한참 자르던중.. 갑자기.. 이.. 쎄~ 한 느낌은 뭐죠? 5. 이런젠장..... 도면에 붙여서.. 도면 따라 잘랐는데.. 이게 왜 이모양이 된건지....;;; 6. 그래도 이미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넜어요..ㅜ.ㅜ 그냥 모서리 잘라버려요...ㅠ.ㅠ 7. 마음속으로 제발제발 기도..

얼마전에 자동차 알아본다고... 쌍용대리점과 쉐보레 대리점 왔다갔다 하면서 차 구경 했는데요. 시승은 못해보고.. 그냥 외관과 실내만 봤습니다. 올란도 시승차 준비 되었다고 연락 달라고하는데.. 언제 해볼지는 아직 모르겠어요.. 가장 관심이 가던 올란도.. 승용과 승합차의 절묘한 조화로 개인적으로 외관이 무척 마음에 듭니다. 사이드미러 디자인만 빼고요 센터패시아와 앞좌석 실내는 외부에 비해서 약간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외형은 세련된 느낌인데.. 실내는 약간 아쉬움이 있더군요. 대시보드는 괜찮은데요. 운전석 팔걸이 부분이나.. 운전석과 동승석 사이 공간, 센터페시아 부분이 좀더 세련되었으면 좋았을거라는 아쉬운이 남더군요. 하지만... 2열 3열의 극장식 단차 시트 배치와 간편한 폴딩시스템. 그리고 완전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