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 배당주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보유 주식 배당금에 관심이 쏠리고, 배당락일 전에 넢은 배당금을 주는 추천 배당주를 매수 하려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배당률이나 배당금이 높거나 상대적으로 저평가 된 배당주 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추천 배당주는 실제 보유 주식 종목으로 작년 배당금과 비교해서 실질 수익률을 살펴 보겠습니다.

우선 우리나라 국내 대표 배당주인 KT&G 한국담배인삼공사의 배당금 내역입니다.

작년에 21주 보유했었고 올해 봄에 배당금을 지급 받았습니다.

권리비율 0.96으로 21주 주식에 대한 현금 배당금으로 100,800원을 받았습니다. 물론 주식 배당금에서 세금을 제외하면 실수령 배당금 금액은 줄어듭니다.

KT&G 지난 배당이 21주에 100,800원이니. 주식 한주당 배당금은 4,800으로 매우 높은 배당금이 지급 되었습니다.

올해는 매출이나, 순이익이 상승했으니 배당금 금액이 작년 수준이나 작년보다 조금 높은 배당금 지급이 예상 됩니다.

요즘 주가는 작년과 비슷한 85,000원~86,000원 정도이니 매수 매리트는 충분 하다고 봅니다.

다음으로는 은행주 중에서 제가 보유했던 기업은행 배당금을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금리 인상이 진행중이라 금융주들이 주목을 받고 주식 투자 대상이 되고있습니다. 은행, 증권, 보험 관련 주들이 상승세를 타고 있지요.

대표 금융주는 이미 주가가 오를데로 올라서 오히려 기업은행처럼 거의 국영급의 중견금융주가 오히려 주목해볼만한 금융주가 되겠습니다.

작년에 기업은핸 주식 160주를 보유해서 75,360원의 배당금을 받았습니다. 한주당 471원 꼴의 주식 배당금입니다.

올해 현재 기업은행 주가는 작년보다 상승한 10,960원 수준입니다. 그리고 다른 금융주와 마찬가지로 기업으행 올해 영업이익 수준도 상승 했기 때문에 기업은행 주식배당금도 작년 수준이나 작년보다 상승 할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국민주로 적금 들듯이 매달 1주씩 사야한다는 삼성전자 배당금을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전자는 분기배당금을 지급하고 여기에 더해서 특별 배당금 까지 지급 하기도 하는 인기 우량 주식이지요.

섬성전자는 분기 배당이라서 1년에 4회 배당이 되고 4번 배당에 특별배당이 1회 포함이 되었습니다.

특별배당은 작년까지 였기 때문에 올해부터는 특별배당이 없을 예정 같습니다. 하지만 올해 역대급 매출과 이익이 발생했으니 특별배당을 살짝 기대해 봅니다.

삼성전자 주식 작년 평균 배당 금액은 특별배당금을 제외하고 360원 수준이었습니다.

삼성전자 올해 매출과 이익이 역대급 대박이니 삼성전자 주식 배당금 올해 수준은 작년 이상의 배당금 지급이 예상됩니다. 삼성전자 주식 주간는 한때 십만전자에 육박하는 90,000원 대였으나 반도체 하락 우려로 70,000원대까지 조정을 받은 상태고 내년에는 반도체 가격 하락 우려가 사라졌다고 하니 삼성전자 주식 매수 적기 인것 같습니다.

다음 추천 배당주는 POSCO 입니다.

포스코 주식도 배당금을 많이주는 우리나라 대료 철강주 이지요. 포스코 작년 배당금 금액을 알아보겠습니다.

포스코도 분기 배당을 하기 때문에 일년에 4번 배당금을 지급 합니다.

작년 4회 배당금은 각각 4,500원. 3,000원. 4,000원. 5,000원 이었습니다. 작년 평균 4,500원 정도 생각하면 될듯 한데요.

올해는 포스코 주식은 역대급 매출과 이익인데 비해서 년초 전고점 대비 반토막이니 매수 매리트는 매우 크다고 보여 집니다. 포스코는 적극 매수할 타이밍 같네요.

이상으로 제가 보유한 주식 중심으로 우리나라 대표 배당주식을 추천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