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물적분할 인적분할 이슈 지주회사 포스코홀딩스와 자회사 POSCO 주식 주가의 행방은

전고점 대비 반토막 났다가 회복하던 POSCO 주식 주가가 다시 하락하고 있습니다.

지주회사 전환하려는 포스코가 인적분할이 아니라 물적분할을 선택하면서 주식 가격에 악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포스코 지주사 전환 방법중 주가에 악영향을 주가 때문에 소액주주들이 반대하는 물적분할 방식과 소액주주 들이 요구하는 인적분할 방식을 비교하고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저도 포스코의 소액주주로 포스코가 지주사 포스코홀딩스로 전환 할때 인적분할을 채택할지, 물적분할을 채택할지에 관심이 많습니다.

포스코가 포스코홀딩스 지주사로 전환할때 방식을 물적분할과 인적 분할 중에서 어떤방식을 결정되는가에 따라서 소액주주 들에게 돌아가는 영향이 큽니다.

포스코가 포스코홀딩스로 지주사 전환 될때 인적분할을 하면. 기존 포스코 주주들은 가지고있는 포스코 주식을 유지한체 추가로 포스코홀딩스 주식을 무상지급 받습니다.

포스코가 포스코홀딩스로 지주사가 될때 물적분할을 하면. 기존 포스코 주주들은 가지고있던 포스코 주식은 포스코홀딩스 주식으로 바뀌고, 기존 보유한 포스코 주식은 사라지게 됩니다. 기존 주주들이 가지고 있던 포스코 주식은 모두 포스코홀딩스 회사 소유가 됩니다.

포스코는 물적분할 해서 포스코홀딩스 지주사가 되어도 자회사가 되는 포스코는 상장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이 약속이 과연 지켜질지 의문이 생겨서 포스코 주식이 하락 중입니다.

기존 주주들은 1월 예정인 주주총회에서 포스코 물적분할 반대표를 던지고 인적분할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만약 1월 POSCO 주주총회에 참석 못한다면 디지털 온라인 주주 투표로 물적분할에 반대표를 행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