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시즌 8호 홈런 쓰리런 3점 홈런포 역전 도화선 괴물이네요

이대호 선수가 시즌 8호 홈헌을 쓰리런 3점포로 때려 냈습니다.

 

상대 샌디에고 선발이 우완투수라서 선발명단에서 제외 벤치에 대기하던 이대호는

 

팀이 4대12로 뒤지고 있던 6회 초 1아웃 주자 2명인 상황에서 상대 투수가 좌완으로 바뀌자 애덤 린드 대신 대타로 출전 시즌 8호 홈런 쓰리런 포를 쏘아 올립니다.

 

 

이대호 시즌 8호 비거리 112m 쓰리런 3점 홈런

 

이대호의 좌측담장을 넘기는 쓰리런 8호 홈런에 힘입어 시애틀은 샌디에고를 7대12로 추격중입니다.

 

이대호 선수의 시즌 8호 쓰리런 3점 홈런은 비거리 112~119미터 짜리 였습니다.

 

이어 다음타석에서 이대호는 1타점 적시타로 팀이 10대12로 추격하고

 

후속타에 이대호가 득점까지 성공하면서 12대12 동점까지 만드는 활약을 합니다.

 

5회 2대12로 10점 뒤질때에는 이런 추격 드라마가 벌어질줄 몰랐는데 엄청나군요.

 

이대호 3점 쓰리런 포에 이어 다음타석 연타석 멀티히트와 득점까지해서 동점까지 만듭니다.

 

이후로 팀 타선 폭발 결국 한회에 6회 이대호 덕분에 5득점. 7회 이대호 중요한 역할로 9점 득점

 

결국 7회에 16대12로 대역전 드라마 진행중입니다.

 

정말 이대호 선수 영양가 만점에 꼭 필요한 순간 큰거 한방씩 터트리고 정말 끝내 주네요.

 

시애틀 매리너스 간판선수 카노가 이대호 땀닦아주고 부채질 해주고 완전 왕대접 하는 코믹한 장면도 연출하네요 ㅎㅎ

 

역전의 중요한 역할 이대호 완전 괴물이네요.

 

이대호 효과 후덜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