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선수 에이스 투수에서 메이저리그 야수 진출 스토리 카툰 만화

MLB 카툰 소식 2016. 5. 13. 21:10
반응형

한국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고, 일본 진출후 일본 리그 우승 2회와 일본 시리즈 우승까지 만들어내고 일본시리즈 MVP까지 차지한 이대호 선수. 한국과 일본을 평정하고 이제 미국에 진출해서 메이저리그에서도 연타석 홈런 포함 시즌 5호 홈런과 결승 안타까지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고등학생때 청소년 국가대표 에이스 투수였던 이댜호 선수가 타자가 되어 한국과 일본에서 활약하고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여기를 카툰 만화로 엮어보았습니다.

 

 

 

 

경남고의 에이스 투수 이대호.

 

소년 이대호는 날씬한 체구의 투수 유망주로 청소년 야구 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에이스 투수로 출전 하기도 합니다.

 

 

이대호 선수는 롯데 자이언츠 2차 1순위 좌완 에이스로 지명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롯데 자이언츠 입단 첫해 첫번째 전지훈련 캠프에서 어깨 부상을 당합니다.

 

 

 

어깨를 다진 이대호 선수는 2군코치의 조언에 따라서 야수로 전환을 합니다.

 

투수에서 야수 타자의 길로 인생괘도가 바뀐 이대호....

 

 

 

하지만 아수의 길도 순타치 않습니다. 애수로 전향하고 체중 감량을 하라는 감독의 지시로 무리한 운동을 하다가 그만 다리를 타지고... 야수 타자로써 활약할 기회도 얻기 힘든 상황이 됩니다.

 

하지만 몇년의 꾸준한 노력 끝에 드디어 2005년 올스타전 MVP획득, 2006년에는 프로야구 역사상 두번째로 타율, 안타, 홈런 3관왕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는 성공적인 야수 시절을 보냅니다.

 

 

 

 

그런 이대호를 꼴치 탈출의 발판 선수에 목말라 있던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가 영입합니다.

 

오릭스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이대호는 소프트뱅크 호크스로 이적해서 일본 리그 2회 우숭을 이끌고, 일본 시리즈 우승의 주역까지 됩니다.

 

일본 시리즈 MVP까지 따낸 이대호는 한국과 일본에서의 활약에 만족하지 못하고,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거액 계약을 마다하고 미국행을 선택합니다.

 

 

 

시애틀 매리너스 마이너리그 계약 초청선수로 미국으로 간 이대호 선수는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시즌이 시작 되자 바로 메이저리그로 진출하게 됩니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대호 선수는 연타석 홈런 포함 시즌 5호 홈런과 결승타로 미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성공적인 메이저리그 진출 펏해 초반 행진을 잘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