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린 오초아. 브라질전, 네델란드전 슈퍼 세이브.

 

오초아가 16강 네델란드 전에서 또 엄청난 활약을 했습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의 깜짝 스타 오초아.

 

멕시코 국가대표 골키퍼 오초아가 조별리그 브라질 전에서 슈퍼 세이브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네델란드전에서도 놀라운 슈파 세이브를 선보이면서 초강의 골키퍼 대열에 올라 섯습니다.

 

8강 진출을 놓고 겨루는 멕시코의 16강전 상대는 강팀 네델란드.

 

멕시코는 1골 앞서는 상황에서 전 후반에 걸친 오초아의 눈부신 활약으로 8강 진출을 코앞에 두었습니다.

 

하지만...

 

후반 종료 직전 네델란드 미드필더 베슬리 스네이더에게 1:1 동점 골을 허용합니다.

 

그리고 연장전이 끝나기 직전 네델란드 간판 미드필더 어르옌 로벤에게 패널티 지역 반칙으로... 클라스 얀 훈텔라르에게 패널티 킥 골을 허용하면서 문턱을 넘지 못하고 8강 진출이 좌절 되네요.

 

멕시코는 비록 패했지만... 멕시코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는 메시코VS네델란드 전 MOM(맨오브 매치,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 됩니다.

 

 

16강 전 네델란드VS멕시코, 오초아 활약 장면 영상

 

 

32강 조별예선 브라질VS멕시코 오초야 신들린 선방 장면 영상

 

 

정말 대단한 골키퍼 인데 남은 2014브라질 월드컵에서 모습을 볼수 없다는 것이 아쉽네요.

 

더욱더 안타까운 것은... 승리를 눈앞에 두고 멕시코가 패하고 네델란드가 승리한 패널티킥이 로벤 헐리우드 액션 오심 논란이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