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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득점왕 순위

가라미 2014. 6. 2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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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강 조별 예선이 끝나고 16강 진출팀이 가려지고. 이제 복격적인 8강 토너먼트를 남겨 두고 있습니다.

 

조별리그 예선이 끝난 시점에서 득점왕 베스트 10 순위를 살펴 봅니다. 

선수

경기수

출전시간

도움

패널티 골

왼발골

오른발골

헤딩골

3

262

4

1

1

1

3

0

3

243

4

0

0

4

0

0

3

249

4

0

1

1

3

0

3

224

3

2

0

2

0

1

3

270

3

2

1

0

3

0

3

270

3

1

0

3

0

0

2

166

3

0

0

2

0

1

3

267

3

0

0

3

0

0

3

270

3

0

0

1

0

2

2

63

2

1

0

0

2

0

 

독일 토마스 뮐러가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1골을 넣으면서 4골 1어시스트로 득점왕 1위로 올라 섰습니다.

토마스 뮐러는 3골의 필드골과 1골의 패널티골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양벌 모두 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와 네브라질 이마르가 각각 4골로 공동 2위 입니다.
아르헨티나 메시가 넣은 4골은 모두 필드 골로 전부 왼발슛으로 만들어 낸 골입니다.
메시는 그동안 월드컵 골과 인연이 없었는데요. 이번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첫골의 기쁨과 함께 매경기 골이 터지고 있어서, 그동안 월드컵에서 골을 성공 시키지 못한 아쉬움을 단번에 해소 시키면서 득점왕 선두에 오르고 있습니다.
 
브라질의 떠오르는 새로운 별 신성 네이마르는 이번이 월드컵 첫 출전인데 벌써 4골을 몰아 넣으면서 득점왕 공동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네이마르의 4골중의 1골은 패널티킥으로 넣은 골인데요. 메시와 경쟁 하는 네이마르의 행보가 주목 됩니다.
개막전에서 넣은 패널티킥은 심판의 선물이라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조금 오심 논란이 있는 골이네요.
편파적 오심 논란으로 개막전 심판 니시무라 주심은 더이상 월드컵 경기 주심을 맡지 못하고 대기심 발령이 난 상태 입니다.
왼발골 1개 오른발 골 3개를 기록 중입니다.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프랑스의 카림 벤제마는 골과 함께 어시스트 도움도 많이 기록하고 있어서 균형 접힌 공격력을 보여 줍니다. 승점으로 환산 하면 오히려 로드리게스와 벤제마가 메시와 네이마르보다 득점이 더 많은 상황이네요.
그래서 인지 16일 현제 피파 공식 베스트11 공격수 부문 베스트 공격수 최우수 선수 자리는 벤제마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네델란드 반페르시는 2경기출장 166분만 뛰고도 3골 기록중이네요.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발과 머리로 고른 득점을 하고 있네요.
 
득점 순위 상위 10명이 대부분 16강에 진출 했기 때문에 앞으로 득점왕 결쟁이 더욱 치열 할듯 하네요.
다만... 에네르 발렌시아는 에콰도르가 16강 진출에 실패 햇기 때문에 혼자 더이상 득점왕 경쟁에 참여 할수 없습니다.
 
아르헨티나 메시와 브라질 네이마르의 치열한 득점왕 경쟁이 예고 된 가운데, 주목할만한 다른 선수는 독일의 토마스 뭘러, 네델란드의 로빈 반 페르시, 네델란드의 데파이 인것 같아요.
 
뭘러와 반 페르시, 데파이는 상대적으로 적은 경기 출장과 짧은 출전 시간에 3골과 2골을 기록 중입니다.
앞으로 출전 기회가 더 많아 지면서 좀더 빠른 시간에 좀 더 많은 골을 성공 시킬것 같네요.
 
재미있는것은 득점왕 선두 상위 BEST10가운데 각국의 대표 스트라이커 1명씩이 포함인데 네델란드만 3명이나 베스트 10에 올라 있습니다.
 
네델란드의 공격력 참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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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득점왕 순위에서 보고 싶었던 이름 하나가 안보입니다.
포르투칼의 크리스티아누 후날두...
호날두는 지금 0득점 1도움을 기록중입니다..;;
더구나 호날두의 부진 때문 일까요? 호날두가 이끄는 포르투갈 대표팀은 조별리그 예선 탈락의 위기에 몰려 있는데요.
포루투갈이 16강 진출 못하고 탈락 한다면... 우리는 더이상 호날두의 모습을 볼수 없고, 호날두는 월드컵 무득점으로 2014 브라질 워드컵에서 모습을 감추어야 하네요...;;

 

호날두 뿐 만 아니라...

조기 탈락한 잉글랜드의 루니는 1골 1도움으로 2014월드컵을 끝태고 일찌 감치 돌아 갔습니다.

같은 잉글래드 대표팀인 제라드, 럼퍼드도 0골 0도움으로 아쉬운 2014 월드컵 무대를 끝냈네요.

 

잉글랜드와 함께 조별리그 예선 탈락 이변에 동참한 스페인..

스페인의 다비드 비야는 1골, 사비 알론소 1골, 토레스 1골, 후안 마타 1골, 파브레가스 1도움, 이니에스타 1도움, 후안프란 1도움 으로 골고루 공격포인트를 나누어 갖고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떠나게 되네요.

 

이탈리아는 발로텔리의 1골, 마르키시오의 1골... 그리고... 키엘리니는 수아레스에게 물린 상처를 안고 떠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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