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방탄소년단 컴백 신곡 여러가지 신기록,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동시 1위

빅이벤트 핫이슈/문화 2019. 4. 1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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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컴백 앨범 페르소나와 타이틀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연일 기록 갱신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BTS 방탄소년단의 신곡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24시간 최다뷰 신기록(7800만뷰), 유튜브 1억뷰 최단시간 신기록(37시간)에 이어서

BTS 신곡은 스포티파이 글로벌 탑200 3위를 기록했고. BTS의 앨범 페르소나는 미국 빌보드200 차트 1위와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과 영국 차트 1위에 이어서 일본 오리콘 디지털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 했네요.

미국 빌보드과 영국 오피셜에서 모두 동시에 1위를 차지한 기록은 대단한 것인데요.

한국 가수중에서 빌보드 미국 앨범 차트1위와 영국 앨범 오피셜 앨범 차트 1위를 동시에 차지한 것은 최초입니다. 또한 이번에 일본 오리콘 디지털 앨범 차느 1위까지 달성했으니 3관왕이라고 해야겠습니다.

서양 음반시장의 주축이라고 할수 있는 미국과 영국에서 앨범 차트1위를 달성하고, 동양의 음반시장 주축이라고 할 수있는 일본에서도 1위를 한 방탄소년단 BTS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전대륙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미국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1위 동시차지가 한국 가수 최초는 물론이고, 미국이나 영국 앨범 차트 한지역 에서 만 1위를 차지하는 것 자체가 기록적인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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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비공식이지만 방탄소년단의 신곡이 빌보드 핫100 싱글 차트 5위권에 진입 했다는 빌보드 에디터의 트윗도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컴백 앨범 페르소나는 발매 5일만에 200만장을 돌파했고, 300만장을 앨범판매량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50만장 앨범판매량도 많다고 이야기 되는 요즘 방탄소년단 BTS의 200만장 앨범 판량은 대단한 기록입니다.

방탄소년단 BTS의 폭발적인 인기에 CNN은 비틀즈 이후로 이렇게 대단한 팬덤은 처음 이라는 기사를 통해 놀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미국 SNL을 통해서 데뷰무대를 가진 방탄소년단은 2019 빌보드 뮤직어워드에도 2개부문 수상후보로 참여하고, 빌보드 뮤직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은 할시(halsey)와 콜라보 공연도 예정이 되어있습니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과 할시의 콜라보 무대를 이번 2019 빌보드 뮤직어워즈의 메인급 무대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최근 매년 내리막길을 걷던 빌보드 뮤직 어워드 시상식 시청률이 지난해 방탄소년단의 출연으로 시청률이 다시 상승하자,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을 이번 2019 빌보드 뮤직어워드의 메인 주인공 급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인기는 반짝 인기가 아니라 빌보드 앨범차트 3연속 1위의 기록을 세우면서 현재진행형입니다.

유튜브 기록도 새앨범 발표 때마다 갱신이 되고, 빌보드 순위도 새앨범 발표 때마다 새롭게 갱신 중입니다.

과연 이번에 유튜브 신기록을 세운 방탄소년단 BTS가 빌보드 앨범차트 200과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서 어느정도 순위까지 기록을 갱신할지 주목이 됩니다.

그동안 방탄소년단은 앨범차트 빌보드200에서는 1위등의 높은 성적을 기록했지만, 빌보드 핫100에서는 TOP10 순위권에는 진입을 기록하지 못했었습니다.

빌보드 핫100 순위는 스트리밍과 앨범판매에 방송횟수까지 집계되는 방식이라서, 미국 본토 라디오 방송 횟수가 많지 않은 핸디캡으로 높은 순위가 어려웠는데요.

이번 방탄소년단 BTS의 컴백 신곡은 스포티파이 스트리밍에서도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미국 라디오 방송에서도 자주 신청곡으로 방송이 되어서 빌보드 핫100 TOP10 이상 상위권 기록이 가능해 보입니다.

비영어권 가수가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빌보드 미국과 영국 앨범 차트 동시 1위를 하고 빌보드 핫100 싱글 차트에서 5위권 안에 든다는 것은 정말로 방탄소년단 BTS의 인기가 높다는 것을 입증하는데요.

일본 오리콘 디지털 앨범 차트까지 1위를 차지 했으니, 미국 영국 일본 3국 메이저 차트 동시 1위의 위엄을 달성 했습니다.

비틀즈는 영어권 국가인 영국출신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세계 해외 언론들이 방탄소년단 BTS를 비틀즈와 비교하면서 아미 팬덤에 놀라는 것은 당연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앞서 언급 드린것 처럼 빌보드 에디터가 비공식적으로 이번 방탄소년단 BTS의 신곡이 빌보드 핫100 TO5안에 들어가는 기록을 수립했다고 언급을 했으니까요.

이번에 방탄소년단이 어디까지 기록을 갱신하고 KPOP의 위상을 높일지 많이 기대되고 응원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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