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팀추월 연속 은메달 2022베이징 금메달 레이스 이승훈

남자 팀추월에서 값진 은메달이 나왔습니다.

 

평창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에서 금메달을 응원했지만 결과는 은메달이었네요.

 

하지만 남자 팀추월에서 강호 노르웨이, 덴마크와 어깨를 나란히 한 자랑스러운 결과였습니다.

 

노르웨이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은 올림픽 신기록을 달성하면서 결승에 올라 왔는데요.

 

남자 팀추월 한국팀은 이러한 노르웨이를 상대로 역전과 재역전의 숨막히는 결전끝에 결국 은메달이라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한국 남자 팀추월에 있어서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에 이어서 두번째 연속 은메달인데요.

 

다음 2022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에 성공하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베이징 올림픽 남자 팀추월에 이승훈이 출전할수 있는가 없는가도 금메달 도전에 상당히 큰 변수가 될것 같은데요.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의 맏형으로 이끌고 있는 이승훈의 나이는 30세.

 

다음베이징 올림픽 남자 팀추월에 출전한다면 34세의 나이가 됩니다.

 

운동선수로써는 적지 않은 나이인데요.

 

해외 스피드 스케이팅 팀추월 선수중에는 30대 선수가 많은 편이기 때문에 기대해 볼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다음 베이징 올림픽에서 이승훈이 맏형으로 이끌고 새로운 신인이 등장하거나 이번 팀추월의 후배 서수들이 성장해서 함께 하는 조합도 좋을것 같고.

 

만약 후배들이 기량이 상승하고 깜짝 신이이 출현 한다면 이승훈 이외에 다른 선수들로 팀추월에 출전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가장 가능한 조합은 이승훈이 체력 관리 잘해서 다시한번 맏형으로 베이징 남자 팀추월에 출전하고, 오늘 함께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은메달을 수확한 정재원, 김민석 선수가 더욱더 기량을 향상시켜서 함께 남자 팀추월 금메달을 만들어내는 것 이겠습니다.

 

남자 팀추월 한국팀이 열심히 노력해서 다음 베이징에서는 꼭 우승해서 금메달을 획득하도록 응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