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메이저리그 홈런역사를 다시 쓰다. 6월 팀 홈런 신기록 갱신 홈런

MLB 하이라이트와 영상 2016. 7. 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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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 선수가 메이저리그 홈런 역사의 한 획을 장식 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6월 가장 많은 홈런 기록을 갱신하고 새로운 역사를 쓰는 볼티모어 56호 홈런을 김현수가 떄려 냈네요.


오늘 김현수 선수의 홈런은 시즌 3호 홈런으로 개인으로 볼때는 두경기 연속 홈런이라는 의미가 있지만 메이저리그 홈런타자에 비해서 많은 홈런은 아닙니다.


하지만 볼티모어 팀 전체로 보고, 메이저리그 6월 홈런 역사를 보면 아주 의미가 큰 홈런입니다.


기록을 중시하는 메이저리그에서 김현수의 시즌 3호 홈런은 볼티모어 오리올스팀에게 메이저리그 6월 팀홈런 신기록을 안겨주는 56번째 홈런인데요.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많았던 6월 팀 홈런 기록을 깨트리고, 새로 6월 팀 홈런 신기록을 갱신하여 역사를 새로 쓰는 뜻깊은 홈런입니다.


특히 미국시간 기준 6월30일 마지막 날 신기록을 갱신하는 홈런이라 의미가 큽니다.


김현수 홈런이 없었으면 볼티모어는 메이저리그 6월 팀홈런 56개 신기록 갱신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팀에게 의미가 크고 귀중한 홈런이지요.


메이저리그 6월 팀 홈런 신기록 갱신 김현수메이저리그 6월 팀 홈런 신기록 갱신 김현수





한동아 메이저리그 홈런 역사에 김현수 이름이 남을테고...



볼티모어 팀 역사에도 56호 홈런을 치는 김현수의 역사적인 스윙이 남겠네요.



김현수 시즌 3호 홈런은 오리올스에게 메이저리그 6월 팀 최다 홈런 신기록을 가져다 주는 홈런이며

앞으로 한동안 메이저리그 홈런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하는 홈런으로 남을것입니다.


시즌초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김현수는 마이너리그 행을 지시 받지만, 계약 옵션으로 존재하던 마이너리그 거부권을 행사해서, 25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고 메이저리그에 남아서 시즌을 시작합니다.


김현수가 마이너리그로 가지 않고 거부권을 행사하자 클럽하우스는 김현수를 좋게 보디 않았고.

시범경기에서 성적이 저조했던 김현수가 마이너리그로 가지 않고 25인 로스터에 등록이 되었기 때문에

팀에 도움이 될 다른 선수가 메이저리그 경기에 뛰지 못하게 되었다면서 홈팬들이 김현수에게 야유합니다.


올시즌 개막떄 홈구장에서 선수소개 행사때 홈팬들로 부터 야유를 받던 김현수

적은 출전 기회에서도 꾸준히 노력하고 타율과 출루율을 끌어올리면서 결국 메이저리그 출루율 탑 다섯손가락 안에 들 정도의 활약을 보여주니다.

김현수가 우려와는 다르게 활약하자 비롯서 홈팬들은 김현수의 활약에 박수를 보내고 열광을 합니다.


꾸준한 노력과 활약으로 홈팬들의 사랑을 받게 된 김현수가 드디어 이번에는 팀에게 메이저리그 홈런 역사에 남는 홈런까지 선사하게 됩니다.


미국 현지시간 기준 6월30일 마지막날까지 기록 갱신을 못해서 초조해 하던 팬들은.. 마지막날 김현수가 메이저리그 팀홈런 신기록을 갱신하는 귀중한 홈런을 쳐주어서 더욱더 열광하는 것 같습니다.


미운오리에서 팀의 영웅으로 거듭나서 팀홈런 역사를 새로 쓴 김현수 선수가 앞으로도 활약이 계속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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