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락 5788 카메라가방 개봉기.

개봉기 사용기 정보 2013. 5. 2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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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매우 튼튼하고 듬직한 탐락 가방을 좋아 합니다.

이번에는 중대형 사이즈인 탐락 5788 모델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숄더백에 카메라와 아이들용품 넣어다니면서 한쪽 어깨가 빠질것 같아서.. 백팩 구입했어요.

간단한 개봉기입니다 ^^




무슨 쓰레기봉투처럼 포장이 되어서 왔는데요. 카메라가방 겸용 다용도 백팩입니다 ^^;




 32×22×48cm 크기라는 설명에 엄청나게 거대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크지는 않고 적당한것 같으면서 약간 크다는 느낌입니다.




트리플 뭐뭐뭐 라는 기능이 적용되어있다고합니다. 필요에 따라서 배낭형태도 되고 슬링형태도 된다고 하네요. 

슬링형태일때 안쓰는 한쪽 벨트는 가방뒷판으로 완벽히 숨겨집니다. 완전변형이라고 하네요..ㅋ



사이드에는 마운트된 카메라를 바로 꺼낼수 있는 뚜껑과 잡다한 물건을 넣어둘수 있는 포켓이 있습니다.

가방을 메고 바로 카메라를 꺼낼수 잇는 퀵 뭐뭐뭐 라는 기능이라고 하네요 ^^;




마운트된 카메라를 신속히 꺼낼수 있도록 이렇게 열립니다. 

열리는 뚜껑에는 벨크로 처리된 악세사리 주머니가 있습니다.




반대쪽도 똑같은 구조인데요. 윗주머니에는 레인커버라고 수놓아져 잇네요. 저안에는 레인커버가 있습니다.

가방원단이 생활방수제질이라서 약한 가랑비는 괜찮지만 폭우나 폭설이 내리면 레이커버를 꺼내서 가방을 감싸 주어야 합니다.




상단에는 간단한 여행용품이나 개인소품을 넣어둘수 있습니다.




상단 수납구역의 크기를 짐작해 보기 위해 화장지를 넣어 봤습니다.

여기는 아이들 물티슈와 간식과 수건과 간단한 옷가지가 들어가겠네요...본격 짐꾼모드로 돌입할듯...ㅜ.ㅜ;



위쪽 수남공간과 아래쫏 카메라 수납공간을 나누는 파티션을 제거하면 백팩은 하나로 연결된 수납공간으로 사용할수 있어서 실용적입니다.





아래쪽 수납공간에는 벨크로 파티션 처리가 되어 있어서. 렌즈와 스트로보와 카메라를 원하는 형식으로 넣을수가 있습니다.




크기를 가늠해 볼수 있도록 DVD타이틀과 비교입니다.



작은 가방은 아니지만 성인이 사용하기에 크게 부담은 없는크기입니다.



하지만 4살짜리 꼬맹이에게는 부담되는 크기네요 ^^

자다 일어나서 부시시합니다.. 오늘 엄마가 없어서 머리도 못묶어 주었습니다..ㅠ,ㅠ;;;




전면부에는 삼각대 마운트도 있습니다. 삼각대를 따로 들고다니려면 무척이나 부담이 되는데 가방에 걸어두면 좋을듯하네요.

제삼각대가 비교적 작은크기라서 크게 이질감은 없네요.



하지만 옆에서 보니 이질감이 있네요..^^;



제삼각대는 저가형이지만 트래블러 기능이 있어서. 볼헤드를 아래로 하고 다리를 180도 접으면 크기가 더 작아집니다.

가방하고 매치가 잘되고 이질감 전혀 없이 좋네요.



하지만 옆에서 보면 여전히 이질감이 있습니다..ㅡ.ㅡ;;;

제 삼각대는 트래블러 방식이지만... 헝그리 유저라서 볼헤드는 비싼 트레블러방식이 아니라 저가형 일반 방식입니다.

그래서 삼각대를 트레블러로 접어도 볼해드가 걸려서 다리가 벌어집니다..ㅡ.ㅡ;;;



등받이 쪽에는 노트북 수납공간도 있습니다.

15.6인치까지 들어간다고 제품설명서에는 되어있는데..

제 17인치 노트북도 들어가네요. 가방이 너무 큰게 싫어서 17인치 들어가는 한치수 큰 5789포기하고 5788구입한건데.. 생각지도 않게 17인치가 들어갑니다. 땡잡았네요 ^^



하지만... 역시... 17인치 넣으면 지퍼가 닫히지 않네요...;;

1센티 모자랍니다. ㅡ.ㅡ;;;

노트북 수납은 포기해야 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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