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락 카메라 가방 ZUMA 5727 개봉기

개봉기 사용기 정보 2013. 6. 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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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락의 카메라가방 ZUMA5727을 구입했습니다.

투피감쟈 탐락 가방을 구입했습니다.

5722 구입할까 하다가.. DSLR을 넣으려는 욕심에 5732도 생각해 봤는데.. 5732에 DSLR이 잘 안들어갈것 같아서 5727을 구매 하게 되었네요.

스파크 사러 갔다가 크루즈 계약한 격이네요..^^;

 

 탐락 가방의 전형적인 포장 방법인 비닐포장이 되어있습니다.

 

 DVD와 A4 용지와 크기비교입니다. 외형은 A4보다 약간 큰 사이즈 입니다.

정면크기는 아담한데 두께가 두꺼운 형태입니다.

 첫번째 지퍼를 열면 여러가지 악세사리를 넣을수 있는 주머니와 내부를 확인할수 있는 매쉬포켓과 비닐포켓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패드등의 태블릿을 넣을수 있는 포켓이 있네요.

매쉬포켓에 메모리카드가 있어서.. 이게 원떡이냐. 횡제했다고 생각했는데..

사은품으로 메모리 카드를 넣어 준것이 아니라... 두꺼운 종이에 인쇄된 이미테이션이네요...^^;

지퍼는 역시 탐락 가방답게 말끔히 처리 되어 있습니다. 지퍼가 생황방수가 가능하게 덮개가 씌워지는 형태인데..

탐락가방 볼떄마다 저 지퍼 덮게의 정교함에 놀라게 됩니다.

암튼.. 앞쪽 악세서리 수납구역은... 5722사진과 비교해 보니.. 100% 똑같습니다.

그냥 5722 를 그대로 바느질해서 붙여 넣은것 같아요.

 메인 수납구역입니다.

카메라 장비를 넣을수 있는 파티션 구역과. 정면 뚜껑쪽에는 아이패드등 태블릿을 넣을수 있는 공간이 있네요.

정면 뚜껑을 열지 않고 카메라와 렌즈, 소지품을 꺼낼수 있는 측면 뚜껑이 양쪽에 있습니다.

양쪽의 측면뚜껑에는 작은 악세사리 수납 포켓이 있고요. 작은 주머니는 벨크로 처리 되어서 악세사리가 쏟아져 나오는것을 방지해 줍니다.


장비를 넣어 봅니다... 제가 헝그리 유저라서 장비가 별다르게 없네요..

일단 600D + 베터리 세로그립 + 시그마 17-70을 모두 체결한 상태에서 수납이 가능하고 측면 뚜껑으로 꺼내는것이 가능합니다.

600D보다 큰 기종은 배터리 그립을 채결한 상태에서 측면뚜껑 이용이 거의 불가능할것으로 예상되네요.

600D보다 큰 사이즈의 DSLR은 세로그립 채결하지 않고 측면뚜껑을 이용해야 할듯 합니다.

표준줌보다 약간 큰 준망원랜즈를 채결하고 세로그립을 마운트한 보급현 DSLR, 스트로보 플래시, 55-250 망원렌즈, 50.8 단랜즈, 표준 줌랜즈, 단랜즈. 

이렇게... 바디 1개 + 스트로보1개 + 랜즈 5개 정도가 들어 갈듯 하니 크게 부족함이 없는 수납공간 인듯 해요.

바디 1개에 랜즈1개만 넣고. 남는공간에 다른 소지품을 넣어도 될듯 해요. 

등쪽에는 요철?처리가 되어서 땀이 차는것을 방지해 주는듯 합니다.

탐락의 배낭형 가방 뒤쫏은 모두 저렇게 요철형태가 되어있는데요. 땀이 차는것을 방지하는 장점이 있지만.. 면이나 스판 소제 옷은 마찰로 보풀이 일어나니까 주의가 필요 합니다.

어깨끈의 패드는 매우 두껍고 안쪽에 가죽으로 마감되어 잇어서 어꺠가 편안할듯 합니다.

손잡이에는 큰 매쉬처리가 되어 잇어서 땀 차는것을 방지해 주고 그립감을 높여 줄것 같습니다.

바닥에는 고무 발이 잇는데.. 고무발에 는 별매의 벨트를 이용해서 삼각대나 담요나 겉옷등을 걸수 잇게 되어 있습니다. 

 어깨끈에는 별매인 소형 포캣은 연결할수 있고. 언깨끈 두개를 가로지르는 벨트가 있어서 어깨끈 흘러내림도 방지하고 지지대 역할도 해서 착용감이 좋을듯 하네요.

가방 안쪽에는 카메라가 낙하 하는것을 방지해주는 띠가 있네요.

탐락 가방을 보면.. 섬세한 부분까지 꼼꼼히 신경쓴 흔적이 느껴집니다.

지퍼 손잡이 색상을 달리해서.. 자신이 원하는 수납공간을 실수 없이 바로 열수 있게 해주는것도.. 탐락이 보여주는 작은 배려 중의 하나인듯 해요. 

 파티션을 모두 제거하면 일반 배낭의 역할도 할듯 합니다.

A4 서류철이 1센티 부족해서 안들어 가네요..;;;

A4 비닐 바인더는 억지로 넣으면 들어가지만... 끝이 구겨집니다...;;;

 동봉되어 있는 방수 레인커버 입니다.

일단 기본적인 생활방수가 되지만.. 비가 많이 올때는 이렇게 방수커버를 씌워주면 되겠지요.

 집에 있는 탐락 가방 3형제 크기 비교입니다.

3528, 5727, 5788

사이즈도 다르고 수납공간 분할도 달라서 용도에 맞게 사용하면 될듯 합니다.

미묘하게 장단점을 배치하고.. 가방마다 아쉬운점을 남게 하네요..


적당한 사이즈에 적당한 장비와 적당한 악세사리와 소지품을 넣어 디니기에는 좋을것 같은데요.

가방이 두꺼워서 대중교통에서 뒤에있는 사람과 잘 부딛힐것 같다는 염려가 들기는 합니다.


ZUMA 5722에 카메라 수납공간을 더 많이 넣어서 배낭으로 만든게 ZUMA 5727 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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