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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산자연휴양림 4

유명산 자연 휴양림 천체관측 캠핑

예전에 빛공해가 없는 산속 어둠속의 캠핑장에서 캠핑을 하면서 별 행성을 관찰 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천체망원경을 들고 캠핑장으로 향합니다. 우리가 선택한 곳은.. 중미산 천문대와 가까운 유명산 캠핑장 입니다. 토성을 잘 볼수있을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도착한 캠핑장.... 하지만... 저녁부터 온통 흐린 하늘... 하늘은 구름으로 잔득 가려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달조차 뜨지 않고 볓빛 한줄기 볼수 없는 상황...;; 야속한 날씨를 원망해 보네요. ㅜ.ㅜ 새로 영입한 텐트에서 아쉬운 밤을 보내고 아침이 찾아 옵니다. 하지면 여전히 잔뜩 흐린하늘... "아빠~ 별을 보여준다면서... 토성을 보여준다면서.. 토성은 어디에 있는거야?" "이 안에 있나?..." 실망한 아이들의 장난기가 ..

캠핑기 2016.05.02

유명산 처음 최초의 캠핑 2부

드디어 첫 캠핑지인 유명산의 아침이 밝아 옵니다. 산새 소리와 함께 그윽히 드리워지는 아침햇살에 나무 그림자도 기다랗게 드리워져서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 합니다. 휴양림의 텐트들도 하나둘 아침을 맞이 합니다. 아이들과 와이프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네요. 밤새 텐트 위로 떨어지던 나뭇잎소리가 신선한 경험이면서도 참 낭만적이었습니다. 지난밤 도시에서는 볼수 없었던 밤하늘의 수많은 별밫들. 그리고 아이들과 찾아본 별자리는 잊을수 없는 추억 이었습니다. 산새들 소리에 깬 아침의 느낌도 참 좋았어요. 테이블과 의자가 없어서.. 땅바닦에 주저 앉아 다리져려 가며 먹었던... 가슴 아픈 흔적입니다. ^^; 타프는 비가 올것을 대비해서. 낮게 텐트를 감사는 삼각모양으로 설치했는데 다행히 비는 오지 았앗습니다. 아침 첫손..

캠핑기 2013.06.15

2012년 6월 유명산 자연 휴양림 휴양관

작년 2012년 6월.. 비가오는 유명산 국립 자연 휴양림에서의 1박2일... 야영데크에서 캠핑 하려 했지만...비가 와서..그냥 휴양관에 갔다 왔습니다. 휴양관 이었지만... 난관이 많았습니다. 휴양관 바베큐장에 비가 들이쳐서 고생 하고 왔네요 ^^; 새로 구입한 따봉등이 테이블주변을 잘 밝혀주네요. 숯불도 잘피어 오릅니다. 이때 까지는 분위기 좋았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비가 들이쳐서 화로대를 휴양관의 작은 처마 밑으로 부랴부랴 이동시켜서 정신없이 고기 구워먹고 애들 들여 보냅니다. 벼르던 비어치킨은 해보지도 못햇답니다. 비막아 보려고 타프를치는데.... 헥사타프라서..비를 효과적으로 막지 못하네요... 솔개님이나 다른분들이 사각타프 사라고 그렇게도 조언을 해주었는데.. 헥사 타프 산게 약간 후회되더군..

여행기 2013.06.11

2012년 7월 유명산 자연휴양림 캠핑

작년 2012년 여름에 갔었던 유명산 자연휴양림 캠핑장 입니다. 작년 7월 말 당시에는... 장마철이라 비가 많이와서 계곡물이 많아 졌어요. 평소떄는 물이 적고 깨끗하지 않습니다. 7~8월 장마철 끝난 후에 비가 많이 오면 물이 많아지고 깨끗해 집니다. 물막이 되어있는 곳이 시원한 폭포수를 만들어 주네요. 배타고 튜브타고 시원한 물놀이를 즐깁니다. 고무보트는 이마트에서 구입한 시호크2 입니다. 물은 어른 장단지부터 허벅지까지 옵니다. 계곡 돌많은곳은 허리까지 차는 웅덩이도있네요. 장마철 뒷끝에 비많이 왔을때는 물이 이렇게 많지만... 평소에는 물이 발목에도 안오게 적습니다. 이마트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고무보트가 오늘도 한몫합니다. 시원한 폭포수?의 유혹을 뿌리칠수가 없어요. 바위계곡을 지나 폭포수로 향합..

캠핑기 20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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