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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져리그 3

최지만 시범경기 첫 홈런 투런

메이져리그 LA 에인절스의 최지만(26세) 선수가 드디어 시범경기 첫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3:3 동점 6회 2사 3루 주자 상태에서 상대 조시 콜멘토를 상대로 2볼 2스트라이크 후 5구째를 받아쳐 좌중간 투런 홈런을 만들어 냈습니다. 약간 생소한 이름인 최지만 그는 누구일까요? 고교야구 유망주 였던 최지만 선수는 MLB꿈을 안고 2010년 시애틀 마리너스에 입단했고, 2016년에 룰5 드래프트로 LA 에인절스에 지명되어 이적된 선수 입니다. 국내 한국 리그에서 일본리그를 거쳐서 메이져리그로 진출하던 일반적인 루트를 깨고 한국 프로리그에서 바로 메이져리그로 가는 루트가 요즘 열렸지만. 최지만은 한국 프로리그를 거치지 않고 바로 메이져리그 루키리그부터 트리플A까지 차근차근 현지에서 올라간 케이스로 추신수와..

이대호 시범경기 첫 홈런 일본 반응

메이져리그 시애틀 마리너스에 입단한 이대호 선수가 시범경기에서 첫 솔로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일본 소프트 뱅크를 우승으로 이끌면서 일본 프로야구 MVP 최우수 선수로 뽑힌 이대호 선수는 일본 프로야구팀 소프트 뱅크에서 3년간 18억엠(약182억5천만원)의 특급조건으로 재계약을 요청했지만, 이대호는 서프트뱅크의 재계약 요청을 거부하고 꿈의 무대인 메이져리그를 선택했습니다. 드디어 이대호는 메이져리그 진출후에 시범경기에서 대형 첫 홈런을 쏘아 올렸는데요. 한국팬들의 뜨거운 반응은 물론이고, 미국 현지 시애틀 팬들도 기대감을 더욱더 불러 일으켰고, 일본리그 MVP출신답게 일본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이대호 시범경기 첫 홈런에 대한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일본 리그 MVP선수가 메이져리그에서 활약하지 못하..

미네소타 박병호 교섭 우선권 최고금액 포스팅으로 획득

메이져리그 진출을 선언한 박병호 선수에게 최우선 교섭권을 획득한 팀은 미네소타 트윈스 인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메이져리그 사무국은 1285만 달러(약 147억원)으로 포스팅 입찰한 미네소타 트윈스가 박병호에게 가장 높은 금액으로 포스팅을 해서 우선 교섭권을 획득했다고 하네요. 이에 따라 미네소타 트윈스는 12월9일까지 박병호와 입단 계약 우선협상을 할수있다고 합니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어떤팀인가? 1901년 워싱턴에서 창단 되고 곰을 마스코트로 삼았던 워싱턴 세너터스가 1960년 연고지를 미네솥주로 옮기면서 팀명이 미네소타 트윈스로 바뀐 115년 전통의 메이저리그 중부리그의 유서 깊은 구단이라고 합니다. 미네소타 트윈스의 마스코트는 쌍동이 인데요. 미네소타에서 서로 인접한 미니애폴리스와 세인트폴이 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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