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따봉등 4

자라섬 오토 캠핑장

2012년 9월 자라섬 가을 캠핑 영롱한 불빛... 자라섬 오토캠핑장의 불빛입니다. 센세이션XL 카메라 초점이 안맞아서 우연히 영롱한? 보케 불빛방울 사진이 되었네요..ㅋ DSLR을 가져갔는데 메모리카드를 안거져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센세이션XL로 사진을 찍게 되었네요. 캠핑장에 도착하니 오밤중이었습니다. 해가 짧아 져서 더 금방 어두워 지네요. 도착하자마자 배가고파 숯불피우고 고기를 구워먹습니다. 이번에 장만한 갈매기 불판 개시 했습니다. 불쑈와 그을음이 없다고 해서... 고가ㅏㅁ하게 양념 돼지 갈비를 구워봤어요. 어두워서 잘확인이 안되었지만... 유심히보니... 불쑈와 그을을이 있습니다..ㅜ.ㅜ 그래도그물망 석쇠보다는 확실히 불쑈와 그음을이 50% 이하로 줄어든것 같아요... 완벽하게 그을음을 막..

캠핑기 2013.06.13

따봉등 랜턴 단점 유리

캠핑용 가스랜턴 중에서 가격대 성능비 최강이라는 따봉등. 하지만 따봉등에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습니다. 유리의 내구력이 정말 엄청나게 부실하다는 것입니다 따봉등 유리 정말 잘 깨집니다. 제가 구입한 첫번째 따봉등은 두번 사용하고 유리가 이렇게 깨졌습니다. 심지가 약간 뚫려 잇었는데 모르고 사용하다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심지에 작은 구멍이라도 뚫리면 높은 온도로 유리가 가열되고 유리에 무리를 줍니다. 결국 유리만 새로 구입을 했습니다. 유리값+배송료가 거의 새로 따봉등 구입비용이랑 비슷하더군요. 그래서 따봉등 하나 더 구입하고 추가로 유리를 구입했습니다.. ㅜ.ㅜ 졸지에 쌍따봉등이 되었어요. ^^; 하지만... 새로운 따봉등과 새로운 유리도 세번째 캠핑에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유리가 처음에 살짝 금..

2012년 6월 유명산 자연 휴양림 휴양관

작년 2012년 6월.. 비가오는 유명산 국립 자연 휴양림에서의 1박2일... 야영데크에서 캠핑 하려 했지만...비가 와서..그냥 휴양관에 갔다 왔습니다. 휴양관 이었지만... 난관이 많았습니다. 휴양관 바베큐장에 비가 들이쳐서 고생 하고 왔네요 ^^; 새로 구입한 따봉등이 테이블주변을 잘 밝혀주네요. 숯불도 잘피어 오릅니다. 이때 까지는 분위기 좋았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비가 들이쳐서 화로대를 휴양관의 작은 처마 밑으로 부랴부랴 이동시켜서 정신없이 고기 구워먹고 애들 들여 보냅니다. 벼르던 비어치킨은 해보지도 못햇답니다. 비막아 보려고 타프를치는데.... 헥사타프라서..비를 효과적으로 막지 못하네요... 솔개님이나 다른분들이 사각타프 사라고 그렇게도 조언을 해주었는데.. 헥사 타프 산게 약간 후회되더군..

여행기 2013.06.11

저렴한 가스랜턴 따봉등 개봉기 리뷰

캠핑 필수장비인 랜턴... 그중에서 실외에서 사용하는 가스랜턴은 낭만적인 분위기 연출과 연료구입의 편의성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가스랜턴은 성능도 좋고 분위기도 끌어올리기 때문에 좋은 캠핑 아이템이지만... 문제는 가격입니다. 40룩스로 테이블 주변을 밝히는 가스랜턴은 25000~40000원... 80룩스의 밝기로 약간 더 넓은 면적을 밝히는 가스랜턴은 4~50000원 대.... 100룩스는 5~7만원대..... 300룩스는 8~30만원대.... 조금 쓸만한건 5만원대를넘어가죠... 저도 300룩스의 강력한 밝기와 7만원대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골든아이 라는 가스랜턴을 노리다가... 따봉등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무려.... 8000~10000원..... 이게 가스등 가격이 맞아? 라면서 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