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곤충 박물관

여행기 2013. 6. 1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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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로 경기도 민물고기 생태 학습관에 가고. 2차로 흑천에서 얼음썰매와 눈놀이를 하고..

돌아 가는길에 3차로 양평 곤충박물관에 들렸습니다.

 

 

겨울에는 실내 전시실만 공개되고. 날이 풀리면 실외 전시실도 공개 되는 것 같습니다.

 

 

입구에서 반겨주는 포토존 곤충들... ^^
이곳은 입장료를 받습니다.
어른 둘, 초등1학년, 4살 아이 이렇게 8천원. 

 

 

여러가지 곤충들과 간단한 체험시설이 있습니다.

 


애벌레 만져보기도 잇었지만.. 아이들이 징그럽다고 거부하네요 ^^;

곤충화석들도 소규모로 갖추어져 있습니다.

 

 

양평근처에 가신다면 아이들과 한번쯤 들려봐도 괜찮을듯 합니다.

 

 

아이들이 색칠한 곤충그림으로 배지도 만들어 줍니다.

 


돌아오는 길에 늦은 점심을 먹습니다.

첫째아이 4살때 왔던곳이니.. 5년만이네요.
 

 

그사이 많은 유명인들이 왔다 갔나 보네요. ^^;

 


재육볶음 쌈밥 2인분을 시켜서 우리식구 아주 맛나게 배불리 먹습니다 ^^

 

 

재미있게 신나게 놀고.. 배까지 부르니.. 피곤했던지.. 아이들은 꿈나라에 갔습니다..^^
 

 

와이프도 피곤했던지.. 오늘저녁은 이걸로 때운다면서.. 전기구이 통닭을 사자고 하네요 ^^;

나름 알찬 당일치기 주말나들이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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