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코엑스 아쿠아리움 수족관 관람기

가라미 2014. 5. 2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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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코엑스 아쿠아리움 수족관 나들이 다녀온것도 벌써 한참 전이 되었네요.

 

날이 더워지고 있는데요.

 

시원한 기분도 느껴볼 겸... 전에 찍어둔 사진을 정리한 코엑스 아쿠아리움 관람기를 시작해 봅니다. ^^

 

 

아이들 데리고 아쿠아리움 오랫만에 찾아간 수족관.

코엑스 아쿠아리움... 3년만에 다시 갔습니다...

 

그사이 변한건 많이 없더군요.

 

입구쪽에 전시된 열대어 들...

 

입구쪽에는 작은 크기의 열대어들 위주로 전시가 되어 있는데... 아이들이 알록달록 예쁜 색의 작고 귀여운 열대어들을 보고 무척 좋아 했습니다.

 

전시된 미니열대어들 몇종류 소개 드려요.
 

 

나비고기 종류 인것 같습니다. 색상이 무척 예쁘더군요.

 

 

복어의 일종이었던것 같은데 참 귀엽게 생겼습니다...ㅋ

 

 

이 귀여운 열대어도 복어의 일종이었던것 같은데요.. 이름 노랑복어 였던거 같아요.

 

참 작은 크기의 미니 복어 였습니다

 

 

열대어 수족관 다음에는... 어린이 테마 수족관이 나옵니다.

 

여러가지 생활용품과 수족관을 결합시킨 참 재미있는 테마 수족관 이랍니다.

 

우체통 수조도 있고...

 

 

침대 머리맡 수조도 있었어요.

 

아이들이 누워서 예쁜 물고기와 아기자기한 수조를 구경하면서 좋아 합니다.

 

 

 

멋드러진 수묵화와 어우러진 액자 모양 수조도 있었어요.

  

 

화장대 수조는 딸아이가 신기해 하더군요. ^^

 

 

공중전화 부수 수조는 재미도 있었지만... 아이들이 마네킨을 보고 살짝 놀랐어요. ^^;

  

 

PC모니터 수조도 있었어요.

 

 

아들아이가 키보드를 두드려 보앗지만.... 장식이었답니다. ^^;

 

 

테마 수족관을 지나면...

 

 

아이들이 놀이도 하고 기념촬영도 할수 있는 조형물들이 배치된 휴게소도 있답니다.

 

 

 

크기가 조금 큰 열대어 관도 있습니다.

 

열대어들릐 색상이 참 화려 하더군요.

 

 

살아있는 화석이라는 대향어 관도 있습니다.

 

실러캔스의 일종인데요. 길이가 수미터에 달하는 매우 거대한 물고기 입니다.

 

 

대형어 골격 표본 뼈도 전시가 되어 있었어요.

 

 

대어어 수족관의 쉼터 의자 위쪽에도 수조가 있어서 지나가는 물고기들을 올려 볼수 있었습니다.

 

 

금룡어 수족관도 있었는데요.

 

용비늘 물고기 중에서 금색이 아닌 종류도 있더군요. 홍룡이라고 하더군요.

 

비늘 색이 홍색이고 용과 비슷하게 생기고 거대해서 홍룡어 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어른 팔길이보다 더 큰 매우 멋지게 생긴 물고기 였어요.

 

 

정말 황금빛이 감도는 비늘을 가진 금룡도 있었어요.

 

금룡어 이름이 참 잘 어울립니다.

 

 

이름이 기억나지 않지만 특이한 지느러미를 가진 물고기도 있었어요.

 

 

물고기만 있었던것은 아니구요. 이구아나도 있었습니다.

 

 

이구아나를 비롯해서 여러종류의 도마뱀들이 전시된 파중류 관도 있었습니다.

 

 

물고기와 파충류 이외에도 특이한 동물들도 전시되어 있더군요.

 

 

가장큰 수조인 메인 수족관에는 여러가지 물고기가 자유롭게 헤엄치고 있었고...

 

무시무시한 상어도 있었습니다 ^^;

 

 

정말 힘이 느껴지는 근육질의 대형 상어들 이었습니다.

 

 

무시무시한 상어만 있었던건 아니고요.

 

듀공 비슷하게 생긴 매너티라는 아주 귀여운 생물도 있었어요.

 

덩치는 매우 큰데 얼굴이 너무 순하고 귀엽게 생겼더군요. ^^

 

 

정어리때와 대형 바다 거북은 정말 장관 이었습니다.

 

 

커다란 바닷거북을 보면서 잠시 상상의 나래를 펴보기도 합니다.

 

 

커다란 바다거북을 타고 아름다운 바닷속을 여행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

 

 

대형 가오리도 있더군요.

 

메인 수족관에는 바다를 그대로 옮겨 놓은듯 대형어들과 물고기 때가 장관을 연출합니다.

 

 

메인 수족관을 지나면.. 작고 귀연운 해파리나 새우 등의 해양 생물이 있는 아담한 수족관도 보입니다.

 

 

투명한 해파리가 마치 외계 생물 같이 신비롭게 보이기도 해요.

 

 

해파리들이 마치 우주 유영을 하듯이 하느작 거리며 헤엄쳐 움직입니다.

 

 

관람이 끝나면 기념품 사점으로 이어 집니다.

 

 

코엑스 아쿠아 리움을 상징하는 각종 기념품과 물고기 관련 장난감 들이 즐비 합니다.

 

아이들이 기념품 가게에서도 눈을 때지 못하네요... ^^;

 

 

정말 귀여운 악세서리가 많아서 어른들도 눈을 때기가 힘들어요.. ^^;

 

 

동전을 넣고 압착 프레스 장치 손잡이를 힘으로 돌려서 구리판에 직접 기념메달 무늬를 눌러 찍어서 새기는 장치도 있더군요.

 

아이들이 낑낑 거리면서 기념품 메달을 새겨 왔습니다. ^^;

 

 

사진과 함께 동영상도 촬영해 왔습니다.

 

간단히 편집하고.. 배경음악에 캐리비안의 해적 음악을 넣어 봤어요.. ^^;

 

나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는데요... 아내가 음악이 안어울린다고 핀잔을 주네요...

차라리 언더더씨가 더 잘 어울릴것 같다는 아내의 말.... ^^;

 

이상으로 아이들과 함께 더위를 날려줄 시원하고 환상적인 수중여행을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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