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LTE2

개봉기 사용기 정보/스마트 기기 2013. 6. 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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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추세데로 심플한 원박스 형태입니다.

유심을 테이프로 박스에 붙여서 약간 지저분한 자국이 남네요.

 블랙의 심플한 포장.

포장안에 들어있는 박스는 실크지를 연상시키는 엡보싱질감 무늬의 하드보드 케이스 입니다.

나름 고급스러워 보여요. 

 뚜껑을 열면 옵티이이 본체가 보이고. 하단 서랍을 열면 악세사리들이 들어 있습니다.

 본체를 꺼내면.. 본체 아래에 메뉴얼이 들어 있는 빨간 봉투가 보이네요.

 봉투 안에는 각종 메뉴얼.

 유심은 마이크로유심이 유심젠터와 함께 들어 있습니다. 유심젠더와 마이크로 유심이 들어 있어서 듀얼유심이라고 하는걸까요?

암튼 유심 런너에 눈금이 있어서 자로 활용할수 있는 재미있는 모습니다.

그리고 테그라고 씌여진 스티커가 있는데..

아직 어떻게 사용하는건지 모르겠어요. ^^;

 악세사리 구성입니다.

충전기와 케이블. 이어폰, 보조베터리, 보조베터리 충전겸 거치대.

일반적인 구성이네요.

 본체는 사각형태입니다.

갤럭시나 아이폰과는 상당히 대조적인데요.

실물을 보면 심풀하니 좋습니다.

그리고 기본 액정 보호필름이 붙어서 있어서 아주 좋아요.

아래 임금님 덧글 처럼 이런 액보 처럼 작은 배려에 소비자는 감동하는 것 같습니다.

 뒷면입니다.

불랙에 은색 양각으로 세겨진 로고들이 고급스럽습니다.

카메라와 후레쉬, 스피커 구멍이 보이네요.

검정색이 멋지고 옵티이이랑 잘 어울리는데... 먼지가 너무 잘 보여요..^^;

 측면입니다.

볼륨버튼과 위쪽에 이어폰 단자가 보이네요.

측면과 후면에는 엑스자 격자무늬 음각이 촘촘히 새겨져 있는데요. 멋스럽고 고급스럽습니다.

격자 음각 때문에 그립감이 좋고 잘 안미끄러질줄 알았는데..

폰 이 워낙 얇아서 그립감이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은근히 미끄러워서 손에서 잘빠져나옵니다

다른쪽 측면 상단에는 DMB안테나가 있네요. 

크기비교입니다.

테이크LTE보다는 약간 크네요.

그런데 베젤이 얇고 하드웨어 버튼 방식이라서 액정은 좀더 큽니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저는 HD2나 센세이션XL, 베가LTE M, 아이폰 처럼 가로가 약간 넓은게 웹서핑하기도 좋고 여러모로 좋은데... 

옵티이이는 세로로 길어서 약간 아쉽더군요.

국내 제조사들은 너무 길쭉한 폰만 만드는듯해요.

여러모로 길쭉한것보다는 넙쩍한게 사용하기 좋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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