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사용기 정보/스마트 기기

알뜰폰 ZTE Z폰 개봉기 겸 간단 사용기

가라미 2013. 11. 2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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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ZTE Z폰입니다.

 

중국 브랜드인 ZTE가 생소한 느낌이지만 고가위주의 국내 시장에 선보인 저렴한 가격의 알뜰폰이라는데 의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우선 제품 포장박스입니다.

 

TSC 교체용이라는 싸이펜 글씨를 보고 처음에는 당황했습니다...;;;

 

아무튼... TSC교체용이라고 쓰인 물건을 보낸 이유는 알수 없지만...

 

저렴한 조건의 알뜰폰이라서 그냥 개봉해 봅니다...

 

 

 

동봉된 알뜰폰 유심입니다.

 

요즘 경제도 어려운데 알뜰하게 살아봐야죠. ^^

 

 

 

작은 박스에 심플하게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박스에 교체용이라는 표시는 있었지만... 구성품은 비교적 깨끗한 편이었습니다.

 

 

 

본체 + 메뉴얼 + 충전어댑터 + USB케이블 + 배터리 1개 + 통화용 이어폰

 

심플한 기본 구성입니다.

 

배터리가 1개인게 아쉽지만.. 저가형 알뜰폰에게 너무 많은것을 바라면 안되겠죠.

 

 

 

전면 모습입니다.

 

특별히 튀는부분도 없고 무난한 디자인 입니다.

 

너무 무난해서 약간 심심한 느낌도 들지만.. 군더더기 없이 나름 깔끔한 디자인 입니다.

 

넥서스원과도 약간 닮아 있고.. 아무튼 어디서 본듯하면서도 무난한 디자인 이네요.

 

 

 

후면디자인도 어디서 본듯하지만 깔끔하게 무난한 디자인입니다.

 

심플한 디자인이 나쁘지는 않고. 카메라에 나름 포인트를 준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하단에  ZTE는 왠지 모르게 싼티가 살짝 느껴지네요.

 

디자인은 개인 취향이라 뭐라하기 힘들지만..

 

개인적으로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좋아해서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두께도 아주 슬림하지는 않지, 뚜꺼운 편은 아닙니다.

 

넥서스원같은 초기 폰 보다는 얇은 편이네요.

 

 

 

무광재질이라서 살짝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들 뻔 했지만...

 

싼티 나는 은색 크롬 베젤 태두리 때문에 저가형 느낌이 나네요.

 

삼성 저가폰의 느낌과 비슷합니다.

 

 

 

배터리와 유심, SD메모리를 넣으려면 뒷판을 열어야 하는데..

 

이게 만만치가 않습니다.

 

뒷 뚜껑 열다가 손톱 부러질뻔 했습니다..;;

 

뒷판이 무척 단단히 연결 되어 있습니다.

 

뒷뚜껑 결속 부위가 무려 12개나 됩니다.

 

두껑 열도록 되어있는 오른쪽 하단 홈에 손톱을 넣고 살짝 볼리고... 테두리를 따라 조금씩 벌려서 열어야 합니다.

 

그냥 힘으로 당기면 손톱도 부러지고. 뒷뚜껑도 부러질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번 열고 나면 약간 요령이 생기고 결속부위가 살짝 헐거워져서, 두번째 열때는 좀더 수월합니다.

 

 

 

일반적인 형태로 베터리와 유심을 넣으면 됩니다.

 

 

 

오른쪽 상단의 파워버튼을 누르면

 

ZTE로고가 나오면서 부팅이 됩니다.

 

 

ZTE Z폰이 HTC 넥서스 원과 너무 닮아 잇어서...

 

혹시 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 호환이 될까 싶어서 비교해 봅니다.

 

 

 

 

언뜻 느낌이 비슷해 보였고 사이즈가 동일해 보였으나...

 

버튼위치와 기본형태마 비슷하고 크기가 달라서 악세사리 호환은 안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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